기사 (1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천시,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 앞장 순천시, 글로벌 우수인재 육성 앞장 전남 순천시는 지난 2005년부터 12년째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학교에 배치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과 국제적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창의적 국제화 인재 양성을 위해 2005년부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43명의 원어민 보조교사를 71개소 초·중·고등학교에 배치해 1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2004년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받아 ▲초·중·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 ▲영어교육 특화 고등학교 지원, 세계문화체험학습 지원, ▲영어체험시민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3-16 05:27 성동구립도서관 2016년 봄맞이 북 콘서트 운영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은 오는 25일 봄맞이 북 콘서트 ‘어떡하지?’를 개최한다.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농담기획, 부활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성동구립도서관 봄맞이 북 콘서트 ‘어떡하지’는 숱한 시련의 순간들을 밝은 희망으로 이겨낸 가수 김태원, 작가 이현주 부부가 등장해 2015년 12월 발간된 이현주씨 에세이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속 가족 이야기와 그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 노래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활 10대 보컬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3-09 13:34 "국세청장 경험 살려 기업유치 예산확보 총력" "국세청장 경험 살려 기업유치 예산확보 총력"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산·태안지역선거구에 출마 선언한 전 국세청장 출신 새누리당 한상율예비후보는 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는 제1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상율 후보는 “제17대 국세청장을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와 꽃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을 도와 꽃 축제를 열며 자원봉사자로 일하던 중 농업, 농촌, 농업인의 열악한 현실이 제 눈에 들어 왔다. 젊은이 없는 마을의 미래가 걱정스러웠다”면서 “10년, 20년 후 우리 고향의 암담한 미래가 제 머리 속에 그려졌다. 하루빨리 낙후된 우리 고향을 발전시키고 어려운 농촌과 농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04 07:15 "국세청장 경험 살려 기업유치 예산확보 총력" "국세청장 경험 살려 기업유치 예산확보 총력"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산·태안지역선거구에 출마 선언한 전 국세청장 출신 새누리당 한상율예비후보는 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는 제1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상율 후보는 “제17대 국세청장을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와 꽃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을 도와 꽃 축제를 열며 자원봉사자로 일하던 중 농업, 농촌, 농업인의 열악한 현실이 제 눈에 들어 왔다. 젊은이 없는 마을의 미래가 걱정스러웠다”면서 “10년, 20년 후 우리 고향의 암담한 미래가 제 머리 속에 그려졌다. 하루빨리 낙후된 우리 고향을 발전시키고 어려운 농촌과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04 07:15 '퇴짜' 맞은 사재기 출판사의 적반하장 소송 사재기로 베스트셀러를 만든 신생 출판사가 출판유통심의위원회에 징계를 취소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무위에 그쳤다.출판사가 심의위에 심의 불복소송을 내 판결까지 간 것은 처음이다. 심의위 측은 "책 사재기에 대한 업계의 자율 규제를 돕는 판결"이라며 환영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김정숙 부장판사)는 글길나루 출판사가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부설기구인 심의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각하했다고 26일 밝혔다.재판부는 "출판사가 문제 삼는 심의 근거는 업계, 시민단체,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사적 협약"이라며 "행정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사회일반 | 연합뉴스/ 방현덕기자 | 2016-01-27 01:32 송파구, 관광홍보책자「두발로 구석구석, 헬로우 송파」발간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잠실관광특구 지정 3주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홍보책자 「두발로 구석구석, 헬로우 송파」를 제작·발간했다. 총 3개 섹션으로 구분, ▲1섹션 ‘느끼고 즐기고’는 풍납토성,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 전통과 현대를 담은 도심 속 자연들을 소개한다. ▲2섹션 ‘알차고 신나고’는 롯데월드, 잠실종합운동장 등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놀이공간을 모았다. ▲3섹션은 전통시장, 먹자골목 등 인심 가득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맛보고 나누고’다. 블루‧레드‧오렌지 등 3가지 컬러로 각 섹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2-22 10:33 양천갑 하석태 예비후보, 출마 배경과 지역에 대한 비전 제시 양천갑 하석태 예비후보, 출마 배경과 지역에 대한 비전 제시 새정치민주연합 하석태 예비후보가 18일 목동방송회관 3층 기자회견실에서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양천갑지역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하석태 후보는 양천갑지역 출마 배경과 자신의 정치적 비전 및 공약을 발표했다. 하석태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서 “현재 일류 대학 입시에서 내신, 논술, 수능을 모두 요구하는 것은 법적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세 가지 모두 반영하는 학생 선발을 금지하고 지원자 중 1/3은 내신, 1/3은 논술, 1/3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8 18:07 강동구 성내도서관, 12월 '나눔 온도 높이기' 다양한 행사 개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에서 운영하는 강동구립성내도서관은 201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나눔 온도 높이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12월 행사를 운영한다. 12월 한 달 간 종합자료실 테마도서전에서는 “감동을 주는 책, 위안을 주는 책”이라는 주제로 꽁꽁 언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소설, 산문, 에세이, 잠언집 등 관련도서 100여권을 선정해 목록과 함께 제공한다. 1층 로비에서는 어린이 그림책 의 원화전시를 만날 수 있다. 는 걷지 못하는 길 아저씨 생활·문화 | 박창복기자 | 2015-11-30 22:49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서초구에 도서 기증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로부터‘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등 1000권의 도서(15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행복에너지는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뿐만 아니라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해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도서는 서초구 지역의 군부대, 작은 도서관 등 도서 지원 요청이 있는 곳에 배부해 서초구민들에게 정서 함양과 독서 문화생활 향유에 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15 13:21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속으로"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순천 일원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40명을 대상으로“생태·문화의 보고 순천으로”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 연수는 경북도에서 1년 이상 근무하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재계약 우수 원어민에게 한국의 역사 및 문화를 바르게 이해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태도를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문화체험 연수 첫날은 60~80년대 한국 문화와 생활이 녹아 있고 근대와 현대 문화가 비교가 되는 국내 최대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10-28 07:21 '에꼴드 목포 창립 20주년 기념전' 오늘 목포서 국립목포대학교는 16일부터 22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제2전시실에서‘에꼴드 목포 창립 20주년 기념’전시회를 개최한다.에꼴드 목포(회장 공옥희)는 목포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목포, 광주, 여수, 진도, 서울, 프랑스, 독일, 중국, 미국 등 국내외에서 미술 창작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모임이다. 또한 창립자인 박석규 목포대 명예교수 중심으로 1995년 결성돼 프랑스 파리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이번 20주년 창립기념 전시는 33명의 회원들이 100여점의 순수회화 작 교육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10-16 07:31 제주서 하루만에 '세계일주' 행사 제9회 제주글로벌·다문화축제가 오는 23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동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국제교육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에서 세계로, 다름에서 어울림으로'를 주제로 외국어와 국제 문화에 대한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축제는 세계문화체험마당, 외국어경연마당, 재능발표마당으로 구성됐다.세계문화체험마당에서는 '하루 동안의 세계 일주'를 주제로 5개 대륙 35개국의 음식, 의상, 언어, 문학, 게임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외국어경연마당에서는 제22회 전도 초중고 외국어 경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10-16 07:28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시즌 본격화 주요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 시즌이 본격화한다. 특히 직무중심 채용이 확대되면서 인·적성검사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각 기업과 취업포털 등에 따르면 이달 주말마다 기업별 인·적성검사가 잇따라 치러진다. 이번주에는 현대자동차그룹(9일)과 LG그룹(10일), 현대중공업(10일)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17일에는 ㈜효성, 18일에는 삼성그룹의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와 미주 2개 지역(뉴욕·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진다. 오는 24일에는 CJ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한국은행, 산업은행, 금융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0-08 06:49 삼성, 학점제한 철폐한다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학점 제한을 완전히 없앴다. 삼성그룹은 7일부터 14일까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지원서를 받는다. 삼성은 채용 홈페이지(careers.samsung.co.kr) ‘인재와 채용’ 코너의 FAQ 업데이트를 통해 이 같이 설명했다. 삼성은 특히 “학점제한은 없다. 더 많은 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의 학점제한 기준(3.0이상/4.5만점)은 2015년 하반기 공채부터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직군별 영어회화 기준은 유지한다. 또 동일회사 지원횟수 3회 제한도 없어졌다. 동일 접 경제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09-03 07:22 [기획특집] '녹색성장+도시발전'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의정부 건설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51.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안병용 경기도 의정부시장은 2010년 7월 의정부시장에 취임한 후 의정부의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군공여지로 인해 반세기가 넘도록 정부의 대규모 개발이나 국책사업에서 배제되어 왔던 의정부시는 광역행정타운 조성과 홀링워터 공원조성, 경기도제2교육청사 및 을지대학교 및 을지대학부속병원, CRC안보테마관광단지, 복합문화 창조도시 조성 등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전국적인 시선과 시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안 시장은 한국과 중국 양 국가간 추진하고 있는 안중 기획특집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5-08-12 07:38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정기강연 진행 경기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2015년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정기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8일은 고두현 시인이 ‘시를 읽는 이유’라는 주제로, 25일에는 고미숙 고전평론가가 ‘몸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한 고두현 시인은 시집 ‘늦게 온 소포’, 시 에세이 ‘시 읽는 CED’ 등 베스트셀러로 널리 알려졌으며, 활발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현장 인문학자로 유명한 고미숙 평론가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몸과 인문학’ 등의 저서를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5-03-04 09:27 "삶지 못한 국수가 문제" vs "자다가 봉창" 국회의 26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최근 담뱃값 인상과 연말정산 환급금 축소 문제 등으로 촉발된 증세·복지 논쟁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3년차인 올해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소모적 논쟁을 접고 우선 경기 활성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새정치연합은 증세와 복지 문제를 공론화하며 이번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비판했다. 일부 야당 의원은 박 대통령의 ‘불어터진 국수를 먹는 우리 경제가 불쌍하다’는 발언과 관련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27 08:35 국민안전처, 조직 융합.직원 역량강화 '시동' 국민안전처는 전 직원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최근 전 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국민안전’ Essay(에세이) 공모전 그리고 조직융합 관련 전문교육과정 개설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의 취임사 실천계획 중 하나인 ‘조직융합 및 직원역량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전 직원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내재화해야 하는 이유로 직원의 유대감 확보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고 서로 다른 조직들이 통합된 이후 시너지 효과를 단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2-26 09:13 독투-같거나 다르거나 ‘탄소 형제에게 하늘의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들렸다. 지상생활은 그만두고 땅속의 시련을 겪어 보거라, “너희의 공기생활은 끝났다.” 이 말에 아우는 도망치고 형은 땅속으로 들어갔다. 비바람이 불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그 둘은 눈을 떴다. 동생은 시커먼 숯이 되어있었고, 땅속 엄청난 열과 압력을 견딘 형은 다이아몬드가 되어 있었다.’ 정채봉의 에세이 집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중 숯과 다이아몬드에 나오는 얘기의 일부이다.전혀 다른 물질 같은 숯과 다이아몬드는 원자들의 결합형태만 다를 뿐 순수 탄소 구성채로서 이 지구상에 존재하 기고 | 김찬겸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 2014-12-21 01:23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 성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글로벌센터가 네 번째로 실시한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콘테스트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이라는 제한된 주제에도 불구하고 모두 280명이 응모해 한국인 부문 경쟁률 20대 1, 외국인 부문 경쟁률 6대 1이라는 놀라운 참여율을 보였다. 외국인 부문 1위 수상작은 UN ISDR(유엔 재해경감국제전략 동북아사무소)에 근무 중인 앤드류 맥엘로이씨의 ‘My IFEZ story’ 글로 일상의 소소함을 IFEZ와 함께 잘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인 1위 수상자인 인천국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2-11 07: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