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주풍양보건소, 감염병 예방·관리 ‘보건복지부 장관상’ 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국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2018년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법정감염병 60종, 말라리아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매개체 감염병, 레지오넬라증 등 우리주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해외에서 유입될 수 있는 모든 감염병에 대해 모니터링과 역학조사, 환자 가검물 채취 및 검사의뢰, 방역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메르스 의심자 발생 당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책반 피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11-26 10:14 남양주 우리병원서 '올바른 손씻기 행사' 실시 경기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는 14일 남양주 우리병원에서 내원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행사’를 실시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감염증 등의 다제내성균 감염증과 메르스, 수두, 성홍열 등 많은 감염병의 첫 번째 예방수칙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객의 손에 직접 형광물질을 묻히고, 손위생 실시 전후를 비교하는 행사를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이번 행사의 참여했던 한 환자(김)는 “올바른 손씻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피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11-16 10:40 대전시의회 복환위,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대전시의회 복환위,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24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환경녹지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본환 위원은 대전하수처리장 및 대덕산단 3,4공단 공공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방지를 위한 대전시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요구했다. 이어 "대전시의 지난 10여년간의 악취방지를 위한 정책은 악취제거 약품만을 살포한 것 밖에 없었다"며 "실효성 없음을 이미 10여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악취제거 약품 투입에 따른 악취제거 여부에 대한 정확한 연구나 데이터가 없이 10년간 73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11 16:59 서울시, 11조 들여 ‘안전도시’ 구축한다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4대 분야에 걸쳐 70개 과제를 추진하는 안전분야 중장기 마스터플랜 ‘안전도시 서울플랜’을 7일 발표했다. 5개년 기본계획으로 진행되며, 총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한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16년 인문사회, 노동, 시설물 등 분야별 전문가·시민대표 19명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30여 차례에 걸쳐 안전정책 혁신방안과 안전관리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또 지난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펼친 ‘도시안전 인식조사’ 결과를 이번 계획에 반영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11-07 16:49 서울 마포구 전통시장, ‘관광 한류’로 도약 꿈꾼다 서정익 기자 = 시장에 외국관광객이 오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정확히는 요즘 핫한 마포 지역 시장에 외국관광객이 유난히 많은 이유다. 지난 29일 오전 10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경기장 남쪽 맞은편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는데 이곳에 특히 외국관광객이 많이 온다. 길 하나를 건너 바로 시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꽤 넉넉하다. 마침 외국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들어왔다. 이제 막 시동을 끈 버스 옆으로 이미 주차중인 10여대의 대형버스도 눈에 띄었다. 외국관광객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구매하는지 궁금했다. 시장에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1-05 11:15 메르스 의심 외국인 인천의료원 격리 입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에 격리 입원됐다.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낮 12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A씨(33)는 발열·가래·인후통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다.A씨는 입국 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단순 경유했으며 의심 증상은 27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당국은 지난 28일 오후 1시 A씨를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인천의료원에 격리 입원시켰다. A씨는 29일 오전 1차 정밀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30일 오후 10시께 2차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29 15:18 속초의료원, 의료시설 대폭 확충 강원 속초의료원(원장 김진백)의 의료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25일 속초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지방의료원 정부지원사업인 2019년 국고지원기능보강사업에 ‘전문진료센터 신축’ ‘의료장비 보강’ ‘음압장비 설치’ ‘폐수처리장 증축’등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중 전문진료센터는 총 사업비 67억 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 완화(호스피스)병동 2개동 24 병상과 인공신장실이 설치된다. 의료원은 노인 인구 및 암환자 증가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에 따라 지역의 필수의료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0-26 08:47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완도군이 대한민국 해조류 산업의 부흥과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또 한 번의 야무진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4.16~5.9일까지 24일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해조류박람회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해조류를 주제로 개최하는 국제 이벤트다. 해조류를 원료로 한 신상품, 신문물 전람(展覽)의 장이며 대한민국 수산업의 4차 산업 혁명을 체감하는 장(場)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17년 박람회 개최에 앞선 타당성 조사에서 해조류 산업 발전 기고 |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 2018-10-17 13:06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사업 8년만에 재개 경기도가 2010년 5·24조치 이후 중단됐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사실상 8년 만에 재개한다. 그 동안 추진했던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을 메르스나 조류독감, 구제역 등으로 확대하고, 황해도 지역에서 농업분야 교류도 실시한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7일 오전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평양에서 열린 남북공동행사에 참여하면서 북측과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의미 있는 합의를 이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지사가 밝힌 도와 북측의 합의 사항은 총 6개로,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등 남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0-07 15:43 여야 ‘유은혜 임명’ 놓고 격돌 여야 ‘유은혜 임명’ 놓고 격돌 여야는 4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임명 문제를 놓고 격돌했다. 특히 이날 대정부질문은 지난 2일 임명된 유 부총리의 국회 데뷔 무대로, 자유한국당은 유 부총리 임명의 부당성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유 부총리의 역량이 충분하다는 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이명박·박근혜정부의 실책을 지적하며 역공에 나섰다. 첫 질의자로 나선 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10월 2일 교육부 장관 임명은 국민을 무시하고 야당과 협치파괴를 선언하고, 반헌법적인 것이 자행된 상당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04 16:05 순천시 ‘찾아가는 병원’ 메디컬페스티벌 호응 순천시 ‘찾아가는 병원’ 메디컬페스티벌 호응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최근 조례호수공원에서 ‘제4회 메디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순천시의약단체와 함께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도심속에서 건강과 생명나눔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내과, 치과, 한방 등 의약 건강부스와 어린이 약국체험, 생명나눔 장기기증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어린이 영양부스, 반려견 상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 약국체험은 어린이가 약사복을 입고 직접 약사가 되어 약을 대신해 비타민을 처방 해보는 등 약사 직업체험은 두 시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9-20 09:37 영등포구, 6개 분야별 추석 종합대책 추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구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6개 분야별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6개 분야는 △구민안전 확보△ 구민불편 해소 △교통편의 제공 △취약계층 지원 △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으로 나뉘며 각 분야별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21일부터 27일까지 구청 1층에서 운영하며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메르스 확산 방지에 더욱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9-19 10:07 보령시 "편안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충남 보령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불편사항까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민생 7대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과 교량 등 특정관리 대상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명절이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둔갑판매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 재래시장, 도소매 및 명절 성수품과 축산·수산물 취급업소에 대해 충남도 및 시·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9-19 06:44 김경수 경남도지사, “경남판 뉴딜사업 착수” 내년 초 SOC예산 조기 투입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경남판 뉴딜사업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김 지사는 지난 17일 주재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경남 경제의 어려움을 풀어갈 수 있도록 2019년도 SOC(사회간접자본, Social Overhead Capital)예산과 결합한 ‘경남판 뉴딜사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2019년 SOC예산이 확보가 되면 내년 초 조기에 예산을 투입해서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 일으키자”며 “그래야 제조업 혁신도 함께 힘을 받아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SOC예산 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업체 참가율을 높일 수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9-18 16:28 “메르스 환자, 열흘만에 완치 판정…격리 해제” 국내에서 3년여 만에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확진 열흘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18일 "메르스 확진자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환자 A씨(61)는 지난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그는 지난달 16일 쿠웨이트로 출장을 갔다가 이달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귀국한 즉시 방문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최근 의료진이 환자의 메르스 증상이 없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9-18 16:02 서산시, 부시장 주재 긴급 주무팀장회의 충남 서산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무팀장 56명을 대상으로 주요현안 관련 부시장 주재 긴급 주무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풍 부시장은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공직기강확립, 청탁금지법 준수 등 민선7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에 걸맞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충청남도 정기종합감사 수감과 메르스(MERS)에 대한 사전예방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9-18 10:53 접촉자 전원 보건당국 방역망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 발생 10일째인 17일 국내 접촉자 전원이 보건당국의 방역망에 들어왔다. 한때 50여명에 달했던 소재 불명 외국인도 전원 확인돼 관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쿠웨이트에서 돌아온 A씨(61)가 지난 8일 메르스 환자로 확진된 후 더는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이날 현재 A씨의 밀접접촉자는 21명, 일상접촉자는 406명이다. 밀접접촉자는 A씨가 지난 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당시 비행기에서 근접한 좌석에 탑승했거나 입국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가까이 접촉했던 사람들이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9-17 15:43 메르스 대응지침 안전대책 마련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2018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가 막을 올린다. 도는 이와 관련,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지침을 뛰어넘는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17일 두바이 데이라에 위치한 매리엇 호텔에서 ‘2018 G-FAIR 두바이’ 개막식이 열린다. 도는 최근 국내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시회 취소까지 검토했으나 참여키로 한 모든 기업이 변동 없이 행사개최를 원하고 있고, 행사를 취소할 경우 국가 및 지자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9-17 08:26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 21명 전원 '음성' 판정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 21명 전원 '음성' 판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이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7일째인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쿠웨이트 출장에서 돌아온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A(61)씨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21명이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를 받은 밀접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4명, 탑승객 8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검역관 1명, 입국심사권 1명, 리무진 택시기사 1명, 가족 1명, 휠체어 도움요원 1명이다. 이들은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거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9-14 17:32 [칼럼] 3년 전 사태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칼럼] 3년 전 사태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5세는 기원전 1157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위기간이 5년 정도로 이렇다 할 업적을 남기지도 않았지만 나름 유명세를 치루는 인물이다. 미라에서 발견된 천연두의 흔적 때문이다.천연두는 지금은 사실상 사멸했지만 수천년 동안 인류사회를 위협해온 가장 무서운 질병이었다. 반백년 전만 해도 전세계에서 매년 200만명이 죽어나갔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랑이한테 물려가는 호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두려운 존재였다. 작은 피부발진질환(smallpox)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일단 발병하면 마을은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9-13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