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성과 돋보여 충남 서산시는 지역 입주 기업들과 맺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은 시가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업들과 맺은 것으로 고용창출, 동반성장, 지역 농특산물 구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 시와 협약을 맺은 19개 기업들은 413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하고 각종 공사 하도급 397건에 지역업체를 참여시켰다. 또 32억 원의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27억원 규모의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장학금을 지원했다. 분야별 실적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1-01 02:02 "대산~당진 고속도로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해야" 열악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김원철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가장 열악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대산공단은 연평균 교통량이 10.4%, 대산항 물동량은 연평균 47%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다”며 “오는 2016년 중국과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여객과 화 종합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12-10 09:19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 안정적 물 공급 기반 마련 충남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에 비상시에도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삼성토탈, 현대오일뱅크 안전생산본부, 롯데캐미칼 대산공장, LG화학 대산공장, KCC 대죽공장 등과 함께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산임해산업지역은 현재 하루 29만㎥의 용수가 공급되고 18만㎥가 사용돼 11만㎥의 여유 발생하고 있으나, 용수 공급 비상사태 발생 시 시설 간 비상연계 및 체계적인 대응 계획이 없어 대책 수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0-30 07:09 국내 정유 4社 윤활기유 시장서 각축전 벌인다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과 함께 연산 65만t의 윤활기유 공장을 준공했다. 현대오일뱅크가 윤활기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국내 정유 4사는 석유정제뿐만 아니라 윤활기유 시장에서도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5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 마크 게인스보로우 쉘 아태지역 대표 등 양사 관계자와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폴 멘크펠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 외부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활기유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9-26 06:04 "서산예천 신흥주거단지서 'e편한세상' 프리미엄 누리세요" 대림산업은 12일 충남도 서산시 예천동에 ‘e편한세상 서산예천’ 분양을 시작했다.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지하 2층, 지상 13∼19층, 11개동, 93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체 분양물량은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서산예천 푸르지오 이후 3년 만에 대형 건설사가 서산지역에 분양을 시작하는 것으로 지역 내의 관심이 뜨겁다.◆개별 세대부터 단지 안팎까지 입주자만을 위한 설계 e편한세상 서산예천은 조망권, 에너지 효율, 가구 배치의 편리성을 확보하는 등 독창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결로와 경제일반 | 문의 ☎ 041-681-9100 | 2014-09-14 09:00 "당진~대전간 고속道 대산까지 연장해야"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있는 일명 '대산5사'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장해 달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3일 서산시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KCC의 대표이사 5명은 최근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회사무처 및 국회의원, 충남도 등 10곳에 제출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대산임해산업단지는 국가 산업단지가 아닌 개별 산업단지여서 국가적 세제상 혜택이나 정책적체계적 사회간접시설 지원에 있어 혜택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9-04 09:33 프로축구- 수원, 제주 제압…선두권 추격에 박차 수원 삼성이 K리그 클래식 3·4위 프로축구 맞대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따돌리고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수원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1분 김은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정규리그 3연승을 달리다 지난 6일 전북 현대에 2-3으로 덜미를 잡혔던 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35를 기록,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0)와의 격차를 5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을 열었다.반면 2연패에 빠진 제주는 4위(승점 31)를 지켰으나 3위 수원과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10 10:01 해양사고예방 관계기관 협조회의 개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남상욱)은 최근 회의실에서 항만청 등 관내 10개 해양 관계기관 및 주요항만 출입 유조선. 화물선 10개 해운업체 등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조회의는 해군1함대사령부, 강원도환동해본부, 동해지방해양항만청 등 관계기관과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관내 주요항만을 출입항하는 유조선. 화물선 해운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여수 원유유출사고 및 부산 유조선 충돌사고와 관련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과 기관, 업체 간 협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동해해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3-17 08:02 "버스타고 서산명소 곳곳 누벼요" 충남 서산시는 지역의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서산시티투어’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전 10시 서산시청을 출발해 오후 5시까지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서산시티투어는 역사체험^가족체험^산업관광의 3개 코스로 이뤄진다.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역사체험투어는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 등을 들르고 일요일 가족체험투어는 해미읍성, 간월암, 서산버드랜드,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동부시장을 둘러본다. 둘째 넷째 목요일에 운영하는 산업관광은 자동차 완성품을 제조하는 동희오토, 삼길포, 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13 11:00 대전~당진고속도 대산구간 연장 촉구 청원 충남 서산시 대산읍발전협의회(회장 신상인)는 6일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산 구간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충남도, 서산시 등에 발송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청원서에는 지역 주민 7433명이 서명했다. 협의회는 청원서에서 “대산읍은 국내 3대 석유화학공단인 대산공단과 물동량 처리 전국 6위인 대산항이 있음에도 공단에서 사용되는 원료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도로가 협소해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며 “각종 유독물질과 위험물질을 운반하는 대형 탱크로리 차량이 많아 주민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9 10:46 서산지역 산업단지 분양 ‘순조’ 3개 대규모 산단 평균 80%대 기록 저렴한 분양가·뛰어난 입지여건 효과 서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산업단지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6조 2395억 원이 투자돼 9개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가운데 최근 준공되거나 준공 중인 3개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평균 80%대의 분양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지곡면 무장리 일원에 400만㎡ 규모로 조성된 서산오토밸리는 현재 100% 가까이 분양됐다. 현대파워텍과 현대파텍스 등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입주했고, SK이노베이션은 시험 가동을 마치고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2-16 04:16 김영인 서산시 부시장, 기업체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김영인 충남 서산시 부시장은 지난 7일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5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김 부시장은 현대오일뱅크, KCC, 삼성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대산5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해결하고 시 차원에서 어려운 사항은 상급기관에 건의하겠다”며 “기업에서도 지역 인력 채용과 장비 활용, 지역 생산품 소비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산5사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2-09 04:22 인천해경서장, 해양오염사고 대비 취약해역 해상 순시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취약 해역 해상순시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인천해역에서 취급되는 기름은 원유, 중질유,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으로 SK석유화학,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이 연간 2천만t의 기름을 선박을 이용해 운송한다는 것. 또 유해발암물질로 알려진 벤젠, 톨루엔, 암모니아 등 20여 종의 화학물질도 선박을 통해 연간 137만t이 운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성국 서장은 이날 오전 관내 유류 및 위험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에서 운영하는 돌핀(해상과 육상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2-05 05: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