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온실가스 감축‘성과 커’ 서산시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공공청사 온실가스 감축 정책 부문에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555톤을 감축해 123억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 2015년도에는 온실가스 301톤을 감축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충남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온실가스 312톤을 줄여 행정안전부로부터 22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고 충남도 평가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시가 비용 부담이 적은 행태개선에 의한 감축과 함께 획기적인 방식을 통한 시설 개선을 병행하는 등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2-21 16:08 국내 최초 비거주시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시공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가 비주거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입주하는 창업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입주하는 혁신기술존, 문화체육관광부가 입주하는 ICT문화융합존 등으로 구성돼 있는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대형 공공 업무시설이다. 전체 공사비는 1472억 원으로 외기냉방 공조시스템 및 고효율 LED 조명이 적용됐으며 단열성능 강화 및 냉방부하 절감 등 다수의 첨단기술들이 적용됐다. 포스코건설 관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3 07:56 강북구, 각 동주민센터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강북구, 각 동주민센터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일 발령되는 등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2일 전기차 충전기를 각 동주민센터에 설치했다. 이번 전기차 충전기 설치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의 이용률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전기차를 보유한 시민은 차지비(ChargEV)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거나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동주민센터 근무시간(9시~18시)에 충전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홈페이지(chargev.co.kr)에서 하거나 앱스토어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1-19 11:19 양천구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양천구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미세먼지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미세먼지가 재난으로 규정되는 등 심각성이 부상됨에 따라 구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 보호활동 강화 ▲미세먼지 위기관리 대응체계 구축 ▲배출원별 미세먼지 감축방안 추진 ▲생활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거버넌스 구성 및 대주민 교육홍보 활동 강화 등 5대 분야에 28개 세부사업으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해 구는 3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모두에게 황사마스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19 10:59 사립전문대도 입학금 없앤다 4년제 대학과 국공립 전문대에 이어 사립전문대도 2022년까지 사실상 입학금을 없애기로 했다.하지만 입학금의 33%를 정부가 지원해주기로 하면서 입학업무 실비를 20%만 남기기로 한 4년제 대학과 형평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사립전문대 입학금 단계적 감축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합의된 내용에 따르면 사립전문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금의 33%를 제외한 나머지 67%를 매년 13.4%포인트씩 감축한다. 입학금의 33%는 올해부터 정부가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한다.이렇게 되면 2022학년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18 14:49 탄소 숲 등 온실가스 감축활동 기여 탄소 숲 등 온실가스 감축활동 기여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지난 26일 ‘2017년 기후변화분야 유공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관련 분야를 적극 추진한 지자체 및 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중부발전은 충남도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충남도에서 개최한 전국체전에 5만t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에는 충남도 탄소중립에 배출권 10만t과 상쇄금 1000만원을 기부해 충남도의 탄소중립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중부발전이 탄소 숲을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2-28 10:02 K-water,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수열 냉난방에너지 포럼 K-water가 오는 27일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수열 냉난방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수열 냉난방은 연중 일정한 온도분포를 가진 수도관 안 물의 특성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냉난방 방식이다. 관로에 연결된 히트펌프를 통해 여름철에는 실내의 열을 물로 방출하고, 겨울철에는 물이 가진 열 을 회수해 실내에 난방을 공급한다. 히트펌프는 물이 지니고 있는 열에너지를 1차로 회수한 후 2차로 전기에너지를 사용해 냉온열을 생산 함으로 투입된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냉난방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2-27 15:05 한국중부발전, 2년 연속 탄소중립 우수기업 '공로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최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단 주최 ‘2017 탄소중립 프로그램 성과보고대회’에서 2년 연속 탄소중립 우수기업 ‘공로상’을 수상했다. 탄소중립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기업·지자체·단체 및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다양한 감축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활동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충남도에서 개최한 전국체전에 5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에는 충남도 탄소중립에 배출권 10만 톤과 상쇄금 1000만 원을 기부해 충남도의 탄소중립에 기 경제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2-18 08:35 대전‧세종‧충남대학총장협의회, 후반기 협의회 개최…지역대학 교육부 평가 대처 논의 대전‧세종‧충남대학총장협의회, 후반기 협의회 개최…지역대학 교육부 평가 대처 논의 대전‧세종‧충남지역대학총장협의회가 13일 유성인터시티호텔에서 올해 후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21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대학들의 안정적인 구조조정 방안과 대학교육의 균형적 발전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평가 정책을 사실상 폐기하고, 기존 평가를 기본역량 진단으로 바꾸고 전체 대학을 자율개선대학‧역량강화대학‧재정지원대학 등 3단계로 분류하기로 함에 이에 대처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총장들은 기존의 대학구조개혁평가가 수도권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4 09:23 “공문서 감축 학생교육 내실화” 충남도의회가 도내 교직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한 공문서 감축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오배근 의원(홍성1)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교육청 공문서 감축에 관한 조례안’을 내달 6일부터 열리는 제300회 정례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각급 교육기관의 공문서처리 관행과 처리 방식 개선 등으로 교직원의 업무 경감과 학생 교육활동을 내실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에는 공문서의 감축과 비효율적인 문서 생산 관행 개선을 위해 직무교육과 문서발송 책임관 등을 지정·운영토록 규정했다. 또 공문서작성 간소화 방안을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0-31 11:30 사립대 입학금 폐지 검토할 만하다 사립대학들이 입학금 수입의 상당 부분을 입학업무와 무관한 곳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금 사용처 항목이 공개된 것은 처음으로, 입학금이 본래 용도와 달리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폐지 여론에 더욱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10일 사립대의 입학업무 실소요 비용 분석을 위해 전국 4년제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입학금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156개 사립대 가운데 80곳이 참여했고 나머지 대학은 총액만 공개한 채 사용내역을 밝히지 않거나 아예 회신을 하지 않았다. 분석 결과, 조사에 응한 대학들의 사설 | . | 2017-10-11 14:24 사립대 입학금 14%만 관련업무 운영비 대학 입학금 폐지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사립대학들이 입학금 수입의 상당 부분을 입학업무와 무관한 곳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입학금 사용처 항목이 공개된 것은 처음으로, 입학금이 본래 용도와 달리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폐지 여론에 더욱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10일 사립대의 입학업무 실소요 비용 분석을 위해 전국 4년제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입학금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156개 사립대 가운데 80곳이 참여했고 나머지 대학은 총액만 공개한 채 사용내역을 밝히지 않거나 아예 회신을 하지 않았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11 09:40 충남도 ‘탈석탄 에너지전환’ 국제 토론의 장 편다 충남도가 탈석탄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친환경 에너지전환 실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적인 토론의 장을 편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와 함께 오는 24∼26일 예산 덕산 리솜캐슬에서 ‘2017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전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0년 신 기후체제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탈석탄 정책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지자체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정책 수립·추진 사례 조사, 대안 및 정책 경험 공유,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또 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0-10 14:14 지구를 살리는 녹색도시 지구를 살리는 녹색도시 오래 전부터 많은 분야의 영화들 중 대규모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가 다수 상영되고 있으며, 이들 영화는 대부분 흥행하고 있다. 태풍이나 지진, 홍수, 화산, 눈사태, 산불 등의 자연 재해를 다룬 영화로, 지난 2004년 6월개봉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가 재난영화의 대표적이다.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가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급격히 차가워지면서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7-09-24 13:19 전력공급 안정적이라 장담할 수 있나 정부가 지난달 일부 기업에 전력사용 감축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관련 법에 따라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기업들에 적정한 보상금을 주고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탈(脫) 원전 반대 진영에서는 정부가 탈원전으로 전력수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기업의 전력사용에 개입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전력거래소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지난 7월 12일 3시간, 7월 21일 4시간의 '급전 지시'를 내렸다. 급전 지시는 전력거래소가 사전에 계약을 맺은 기업들에 전력사용 감축을 지시하 사설 | . | 2017-08-08 14:08 인천 내항 부두운영사 ‘통합’ 머리 맞댔다 인천 내항 부두운영사 ‘통합’ 머리 맞댔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7-31 10:25 소비자심리는 호전…취업전망은 ‘악화일로’ 국내 소비자심리가 이번 달에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으나 경기전망은 어두워졌고 취업기회전망은 크게 뒷걸음질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7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1.2로 전월보다 0.1 포인트(p) 올랐다.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했고 2011년 1월(111.4) 이후 6년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수출 호조와 주가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CCSI가 기준값(2003년 1월∼2016년 12월 장기평균치)인 100을 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26 10:18 당진지역 대기오염물질 20% 줄인다 충남 당진지역 22개 대형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오는 2020년까지 2016년 배출량 대비 20% 이상 자발적인 감축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10일 당진관내 22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책임자와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이 모여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시가 지난해 10월 수립한 ‘대기환경개선실천계획’의 목표인 2020년까지 대기환경오염물질 배출량 20% 감축목표에 대한 기업들이 적극적인 동참 의지이자, 대기오염개선에 대한 새 정부의 정책기조와 충청남도 차원의 대기배출허용기준 강화시책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7-11 11:19 [기획특집] 인천만의 ‘짜임새 있는 행정’ 으로 브랜드 가치 극대화 [기획특집] 인천만의 ‘짜임새 있는 행정’ 으로 브랜드 가치 극대화 유정복 인천시장, 주요성과와 시정방향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6기 인천시는 적극적인 세수 발굴로 재정건전화에 기여했다”며, “지난해 시 지방세 수입은 역대 최고인 3조 2517억 원을 징수, 지방세 3조원 시대의 막을 여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인터뷰에서 “특히 인천은 수도권의 위성도시로 취급받고 국립시설 인프라도 갖추어지지 못하는 등 그동안 여러 부분에서 차별을 받아왔는데, 인천 가치재창조는 그것을 극복하고 인천만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재정건전화를 위한 정부지원금 확보와 세수증대 노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7-03 11:32 인천시, 채무비율 감소… 재정안정 ‘청신호’ 전국 17개 시·도 중 채무비율이 가장 높은 인천시가 재정위기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 본청과 산하 공사·공단의 총부채는 작년 말 기준 11조 1052억 원이다. 재정난이 극심했던 2014년말 13조 1685억 원과 비교하면 불과 2년 사이 2조 633억 원의 부채가 감소했다. 시의 부채 감소는 2015년부터 벌인 ‘재정 건전화 3개년 대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둔 결과로 보인다. 시는 먼저 정부가 각 시·도에 나눠주는 보통교부세와 국비지원금을 적극적으로 챙겼다. 시의 보통교부세는 2012∼2014년 3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14 07: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