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일 국회에서 지역발전위원회, 강원,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광주, 전북, 전남 등 8개 시·도와 함께 강호축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강호축’이란 지금까지 경부축 중심의 국가 국토정책으로 인해 각종 혜택에서 소외됐던 강원,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다. 충북도를 중심으로 강호축 8개 시도는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 실현을 위해 본 의제를 제안하고 정부정책 수용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특히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1일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호축 개발을 적극 건의
종합 | 청주/양철기기자 | 2018-02-0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