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호남인의 날, 호남권 첫 개최…사상 최대 규모 ‘2016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4일 처음으로 전남 목포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세계 호남인의 날’은 지난해 10월까지 서울에서 열렸으나 지난해 11월 호남권 3개 시도지사 모임인 호남권정책협의회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호남지역 개최를 제안해 올해 전남에서 열리게 됐다. 내년부터는 전북광주 순으로 순회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세계 17개국 43개 지역 호남향우회 지도부 200여 명이 참석해 호남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2013년 이래 서울에서 개최된 기념식에 70~80명이 참석했던 것과는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10-05 16:25 "더민주 사드반대 당론화 야권 공조로 특위 구성"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가 당선 직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당론을 채택한다고 했다”면서 “외롭게 싸워온 우리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기초단체장 연석회의에서 추 대표를 향해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비판과 수사(修辭)는 더민주 당대표 선거를 끝으로 잊고 야권이 더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사드는 국회에서 처리해야 어떤 결과가 나와도 정치권 모두 승복하고 명분과 실리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8-30 01:40 이정현 대표는 야당의 ‘입에 쓴 약’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은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에게는 최악의 불행한 일이지만 야권에게 정권교체의 기회를 가져다주는 최선의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다. 보수 여당의 대표로 호남 출신이 선출되면서 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민주당 등 야당에 비상이 걸렸다. 새누리당 대표로 전남 순천을 지역구로 둔 이정현의원이 당선되면서 지역 정가에 예전과 다른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새누리당에 대한 거부감이 물밑으로 가라앉고 있다. 거부감이 사라진 표면에는 이 대표에 대한 기대로 채워지고 있다.더구나 이 대표에 대한 기대감은 예전과 그 결 칼럼 | 대기자 | 2016-08-17 13:13 [세상읽기 38] 문화유산이 된 ‘목포의 눈물’ [세상읽기 38] 문화유산이 된 ‘목포의 눈물’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일제강점기시절에는 조국을 잃은 울분을 달래고, 한 때는 지역차별의 한을 달래던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한국 가요사의 불후의 명곡으로 대중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목포의 눈물’이다.원래 가사의 제목은 ‘목포의 사랑’이다. 1935년 조선일보가 오케레코드와 함께 주최한 ‘향토 신민요 노랫말 공모전’에서 탄생했다.일본 와세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6-08-03 14:15 6월29일 인사 ◆농림축산식품부◇과장급 승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아름▲한국농수산대학 운영지원과장 이영길▲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김영만◇과장급 전보·휴직▲운영지원과장 변동주▲농기자재정책팀장 최봉순▲축산정책과장 최명철▲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이명헌▲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조장용▲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정석찬▲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 위성환▲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 이희수▲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동흥▲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고용휴직 윤광일 ◆충남도◇부단체장▲청양군 강준배◇4급 승진▲안전정책과장 유재룡▲서 인사 | . | 2016-06-28 17:06 [기획특집] "도민과 함께 하는 '바로선 지방자치'실현행" [기획특집] "도민과 함께 하는 '바로선 지방자치'실현행"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정운영 방향제시전국 유일 6선 지방자치단체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제 지방의 역량을 믿고 이양할 것은 과감하게 이양하고 대신 엄격하게 책임을 묻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3대 아젠다인 분권, 재정, 균형을 함께 풀어내야 한다. 자치조직권과 자치입법권을 확대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재정자주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세에 대한 지방세 비율을 높이고 복지 등 국가사업은 국가가 전액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 균형발전도 절박하다. 수도권 블랙홀 현상이 갈수록 심회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규제완화를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6-24 07:17 국민의당,광주.전남 현안 '뒷짐' 도마위 호남 제1당인 국민의당의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지역 현안 대처에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1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 38명의 의원 중 23명이 호남지역 당선자들로 광주와 전남은 18명 중 16명이나 돼 지역에서의 역할이 기대됐다. 하지만, 최근 지역 현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국민의당이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해 뒷말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당 김수민의원의 억대 리베이트 의혹으로 지역민의 싸늘한 반응과 맞물려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대한 존재감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더민주 광주시당은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6-22 07:19 호남권 3개 광역단체 "목포~제주 해저터널 필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 호남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은 14일 목포~제주 간 해저터널을 포함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광역단체장은 이날 전주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제9회 호남권정책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및 제주도 관광객 분산과 서·남해안권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은 또 최첨단 신소재인 탄소섬유를 시내버스를 비롯한 자동차 분야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빛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 등에 대비해 관련 정보를 공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6-15 07:22 더민주, 전대 앞두고 조직 정비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첫 조강특위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더민주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1차 조강특위 회의에서 이수진 전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박진경 한국여성연합 성평등연구소장을 특위 위원으로 추가 임명하며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는 특위 위원의 30% 이상을 여성 위원으로 채워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라고 더민주는 설명했다. 구성이 완료된 이후 6월 말까지 지역위원장 공모와 지역 실사를 거쳐 지역위원장 인선과 지역대의원 구성 등 조직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지도부는 지역위원장은 이후 당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17 07:58 朴대통령 지지율 35.9%...4주만에 반등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급반등하며 30%대 중반까지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9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2~4일과 6일 전국의 성인 2천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2%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체 응답자의 35.9%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에 비해 4.9%포인트나 오른 것으로, 이로써 4·13 총선 이후 이어지던 하락세가 중단됐다. 부정적인 평가는 4.5%포인트 하락한 59.9%를 기록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배영경기자 | 2016-05-10 07:16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할 때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무서웠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과반 의석 확보 실패는 물론 제1당 자리까지 내놓는 참패를 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는 물론 총 의석도 새누리당을 앞서며 제1당 자리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국민의당은 원내교섭단체 기준을 훨씬 뛰어넘어 20년 만에 국회 '3당 체제' 구축을 이끌게 됐다.이에따라 박근혜 정부는 후반기 국정운영에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노동개혁 등 남은 중점과제 추진도 어려움을 겪게 됐다. 여당의 과반 확보 실패는 오만과 독선의 정치를 펼친다면 누구라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사설 | . | 2016-04-14 11:13 安, 수도권 전략지역 화력집중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수도권의 전략지역에 화력을 쏟아부었다. 이는 호남발 ‘녹색바람’이 수도권에 충분히 북상했다는 판단에 따라 안 대표 이외에 수도권에 실제 당선자를 배출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마들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황인철(광진을), 정호준(중구성동을), 고연호(은평을) 후보의 선거유세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특히 중구성동을 유세에선 “1번과 2번은 그동안 너무나 많은 기회를 가졌지만 제대로 못 해냈다. 또다시 읍소하고 기회를 달라고 한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13 07:18 화개장터 재개장…영호남 '이웃사촌' 다시 만났다 화마와 갈등을 딛고 지난 1일 재개장한 경남 하동군 소재 화개장터가 장터 안 장옥뿐 아니라 난전까지도 전국에서 찾아온 봄나들이객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재개당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경남 하동군은 재개장날과 다음날 각각 2만5000여명이 화개장터를 찾은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평일에도 평소 주말 수준인 6000~7000명이 화개장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군 관계자는 보고 있다.하동군은 불이 난 화개장터에 안전한 한옥 구조의 장옥 5채 39칸을 지어 작년 벚꽃축제 때 1차 개장하고 그동안 2차 공사를 추진했다.재개장한 화개장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4-06 14:28 새77곳·민 35곳·국 20곳 ‘우세’ 주장 4·13 총선에서 각 당의 초반 자체 판세분석 결과 승리가 확실할 거라는 ‘우세’ 지역으로 새누리당은 77곳, 더민주는 35곳, 국민의당은 20곳, 정의당이 2곳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소속 우세 지역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일부 선거구를 제외한다면 전체 253개 선거구중에서 110곳 이상의 지역구가 아직도 어느 정당도 확연한 우세를 장담하기 힘들 정도로 선거 초반 판세는 대혼전 양상인 것으로 분석된다.연합뉴스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해 첫 주말을 지나고 선거를 열흘 앞둔 3일 현재 각 정당의 선거전략단위에서 집계한 자체 판 종합 | | 2016-04-03 15:59 국가보훈처, 명예로운 보훈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 2016년,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원숭이해를 맞아 우리 국가보훈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업무보고를 진행하였다. 대통령께서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고 신년사를 통해 강조하셨듯이 국가보훈처는 올해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보상 및 예우 강화가 그 첫 번째이다. 기존에 계속해왔던 6.25 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예우할 예정이며 그간 꾸준히 증가시켜왔던 참전명예수당 또한 올해에도 기고 | 윤종오 서울남부보훈지청장 | 2016-03-02 13:21 (서울남부보훈지청 기고) 국가보훈처, 명예로운 보훈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 (서울남부보훈지청 기고) 국가보훈처, 명예로운 보훈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 대통령께서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고 신년사를 통해 강조하셨듯이 국가보훈처는 올해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보상 및 예우 강화가 그 첫 번째이다. 기존에 계속해왔던 6.25 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예우할 예정이며 그간 꾸준히 증가시켜왔던 참전명예수당 또한 올해에도 어김없이 월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등 유공자분들에 대한 물질적 보상을 강화하게 된다. 지역별, 학교별, 호국영웅 명비 및 동상 건립 등 호국선양사 기고 | 백인숙기자 | 2016-02-26 20:56 野"총선전략 재점검" 4·13 총선 후보자를 선별할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구체적인 심사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관위 산하 3개 소위가 이미 개별적으로 모임을 갖고 심사 일정과 평가 항목 등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그 결과에 따라 계파간 알력과 예비후보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릴 경우 엄청난 파장과 논란이 예상된다. 우선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여론조사소위는 1차로 예비후보들을 걸러낼 ‘심사용 사전 여론조사’를 비롯한 여론조사의 세부적인 기준과 일정을 정리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100% 국민여론조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15 07:19 與 “공천작업 본격화” 野 “총선전략 재점검” 4·13 총선 후보자를 선별할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구체적인 심사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관위 산하 3개 소위가 이미 개별적으로 모임을 갖고 심사 일정과 평가 항목 등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그 결과에 따라 계파간 알력과 예비후보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릴 경우 엄청난 파장과 논란이 예상된다. 우선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여론조사소위는 1차로 예비후보들을 걸러낼 ‘심사용 사전 여론조사’를 비롯한 여론조사의 세부적인 기준과 일정을 정리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100% 국민여론조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2-14 15:55 '정치혁명' 계기 기대한다 국민의당이 2일 오후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거대 양당 구도 개편과 정치 혁신, 중도층 결집을 내세워 제3당의 첫 기치를 올렸다. 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국민의당이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원내 교섭단체를 이루거나 그 이상의 성과를 낼 경우 한국 정치 판도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찻잔속의 태풍이 아니라 한국 정치를 뒤흔들 '태풍'이 되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의당 창당은 지난해 12월 13일 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지 51일 만에 '초스피드'로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또다시 사설 | . | 2016-02-03 12:55 1월12일 인사 ◆국민안전처◇공공기관장▲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최웅길◇과장급 전보▲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전담직무대리) 경정 이진철 ◆고용노동부▲노동정책실장 신기창 ◆행정자치부◇과장급 전보▲지방행정연수원 교육2과장 윤동욱 ◆국세청◇고위공무원 승진▲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한년▲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윤상수◇과장급 전보▲국세청 심사1담당관 이성진▲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권순박 ◆경북도◇3급 승진▲도청신도시본부장 김상동▲교육파견 이영석◇4급 승진▲ 교육파견 최성훈▲산림자원개발원장 이세영▲동북아사무국 파견 이상기▲물산업과장 직무대리 정규식▲축산기술연구소 인사 | . | 2016-01-11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