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9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수황’, ‘금황’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현재까지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은 11개 품종으로, 황도계는 미황, 조황, 수황, 금황, 주월황도이며, 백도계는 대명, 오수백도, 수백, 홍백, 스위트하백, 진백 품종이 있다. ‘수황’품종은 지난 2000년부터 11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조생 황도계 풍종으로 숙기는 이달 중순경이며 과중 330g, 당도는 12브릭스로 우수하다고 농가는 판단하고 있다. ‘금황’품종은 지난 2000년부터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품종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7-10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