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 밀수 무더기 ‘덜미’ 몰래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을 들여오던 밀수입자가 무더기로 걸렸다.관세청은 밀수입자 17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벌금 상당액을 부과하는 등 통고처분하고 몰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이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들여오려던 캡슐제품은 64만정(시가 33억원)에 이른다.적발된 사슴태반 캡슐제품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R사가 뉴질랜드 사슴 태반으로부터 채취한 줄기세포를 주원료로 제조해 항노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며 판매하는 제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슴태반 줄기세포’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돼 있지 않고 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4 15:40 통영서 여자 화장실 ‘몰카’ 촬영한 경찰관 검거 경남 통영에서 경찰관이 여자 화장실 몰카를 찍다 덜미를 잡혔다.7일 통영경찰서는 해당 경찰서 소속 A(26) 경찰관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경찰관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0시께 통영 시내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이상한 낌새를 느낀 피해 여성이 소리치자 A 경찰관은 달아났다가 다음날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사건 당일 A 경찰관은 근무 사건·사고 | 통영/ 박종봉기자 | 2020-01-07 15:15 경찰서 주변서 여고생들이 여중생 집단폭행 6일 경기 양평경찰서는 중학생들을 집단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공동상해)로 고등학생 A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양 등은 지난해 12월 25일 저녁 양평군 한 노래방과 공터에서 중학생 B양 등 2명을 약 1시간 동안 발길질하는 등 때린 혐의를 받는다.B양은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양 등은 일행 중 한 명의 남자친구와 피해 여중생이 연락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A양 등은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폭행이 이뤄진 장소는 경찰서에서 불과 200m가량 떨어진 사건·사고 | 양평/ 홍문식기자 | 2020-01-06 16:13 경기도내 탈세 법인 무더기 덜미 경기도내 탈세 법인 무더기 덜미 경기도내에서 탈세를 저지른 법인이 무더기 덜미를 잡혔다.3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 한 해 법인 96개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탈세 법인78개를 적발했다. 또한 제대로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 411억원을 추징했다.이들 법인은 주로 부동산을 취득한 뒤 취득가액을 적게 신고하거나 부당하게 세금을 감면받는 등 편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세무조사는 최근 4년간 50억원 이상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1억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성실도 분석기법'을 도입해 탈루가 의심되 경기 | 한영민기자 | 2019-12-30 10:13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식품위생 ‘수두룩’ 급식과정에서 불량 식재료를 사용한 사회복지시설들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적발됐다.26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도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등 440곳을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9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사에 적발된 시설은 노인요양시설 77개소, 장애인거주시설 7개소, 아동 양육시설 1개소, 납품업체 6개소이고, 업종별 적발률은 상시급식인원 50인 이상 사회복지시설 58%, 50인 미만 35%, 식재료를 납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2-26 15:39 경기도 내 대기오염배출업소, 공사장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177개 업체 적발 경기도 내 대기오염배출업소, 공사장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177개 업체 적발 방지시설 없이 오염물질 배출, 비산먼지 날림․도로 유출 등 177개소 적발경기지역 내 주택가 인근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억제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미세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업체 177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걸렸다.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수사결과’를 발표했다.이 단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 경기 | 한영민기자 | 2019-12-05 11:35 경찰 예고에도…음주단속 2시간 동안 67명 덜미 경찰이 음주단속을 예고했는데도 경기 남부에서만 2시간 동안 67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TG 등 고속도로 진·출입로 32개소와 음주운전 빈발 장소 93개소 등 125개소에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면허취소는 22명, 정지 36명, 채혈 8명, 측정거부는 1명으로 집계됐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영업 7명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9명, 40대 18명, 50대 15명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63명으로 여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9-12-01 15:46 713% 살인 금리…불법 고리대금업자 28명 덜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올해 불법 대부영업 수사로 대부업자 총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민사단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 324명을 상대로 747회에 걸쳐 총 135억원가량을 빌려주고 법정금리인 24%의 30배에 달하는 최고 713% 고금리 이자를 떼먹었다.피의자 중 2명은 과거 대부업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있어 대부업 등록을 할 수 없음에도 소위 '바지사장'을 고용해 불법을 이어가다가 적발됐다.송정재 민사단장은 "제도권 이자율이 낮아지고 있는데도 신용등급이 낮은 금융 취약계층을 노린 불법 대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9-11-28 14:32 “도벽 때문에…” 17차례 걸쳐 옷 훔친 30대女 덜미 습관적으로 물건을 훔치는 도벽 때문에 의류매장에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3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최근까지 전주시내 옷집을 돌며 모두 17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옷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매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손님인 척 가게에 들어가 옷과 액세서리 등을 가방 등에 몰래 넣어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1-21 14:34 경기도, 배달전문 음식점 158개소 적발…먹다 남은 잔반 재사용 등 고객에게 배달되고 돌아온 김치 등의 잔반을 재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이 석달 이상 지난 식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는 등 불법적이고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배달 음식을 판매한 업소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배달음식 이용 증가에 따른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치킨돈가스족발중화요리 등 배달전문 음식점 5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158개소에서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수사에 앞서 9월 업체들에 사전 수사예고를 했다. 위반내용은 ▲원산지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1-21 11:39 영종·청라 도시민박업 불법영업 ‘덜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인천관광경찰대와 합동으로 영종·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20개소를 점검, 불법영업을 한 4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에어비앤비 등 온라인 중개플랫폼을 통한 숙박거래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위생 문제가 대두돼 실시하게 됐으며, 점검대상은 인터넷상 숙박후기 내용 등을 사전 조사해 선정했다. 이번에 적발한 4곳은 사전에 조사한 인터넷상 숙박후기 내용을 토대로 점검을 실시한 가운데, 외국인만 대상으로 숙박을 해야 하나 내국인 대상 불법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1-18 13:02 성 비위 공직자 경기도에 발 못 붙인다 경기도는 동의 없이 스마트폰으로 성관계 장면을 찍거나 회식 때 부하 직원을 성추행하는 등 성 비위를 저지른 소방관들에 대해 각각 파면, 해임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와 북부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파면된 A씨는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나이트클럽 등에서 만난 여성들과 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거나 지나가는 여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피해 여성의 신고로 덜미를 잡힌 A씨는 경찰에 입건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1-17 17:17 ‘얌체 온라인 암표단’ 덜미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판매 조직이 처음으로 검거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표 판매 조직 일당 2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총책 A씨(29)와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자 B씨(29)를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3년 동안 아이돌 공연 등의 암표 9173장을 중고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팔아 정당한 티켓 판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일당은 총책·매크로 제작자뿐 아니라 국내 판매책과 해외 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14 15:44 ‘계곡 불법 식당’ 철퇴…북한산·수락산 13개 업소 덜미 계곡에서 불법 영업을 일삼던 식당들이 철퇴를 맞았다. 12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북한산과 수락산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계곡에서 불법 영업을 한 음식점 13개 업소를 적발, 업주 13명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들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계곡에 가설 건축물을 짓거나 기존 영업장을 천막이나 파이프 등으로 무단 확장하는 수법으로 개발제한구역 총 1872㎡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 중 7개 업소는 구청의 지속적인 철거 명령에 응하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9-11-12 15:40 경기도, 비산먼지 ‘풀풀’ 9개소 적발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성남·안양·의왕·군포·과천시 지역의 비산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해 중점 점검한 결과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명예 환경감시원 합동으로 기존 건물 철거 및 재개발 등에 의해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는 대형 사업장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아파트 재개발 공사를 하는 A업체는 기준에 미흡한 세륜·세차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고, 도시개발 공사를 맡은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1-11 17:09 불법 외국식품 판매업소 또 무더기 덜미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고 들여온 식품과 축산물을 불법적으로 판매한 업소들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 7월1일부터 10월18일까지 2차 수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 외국 식품 및 축산물 150개 품목을 판매한 2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5~6월 진행된 1차 수사에서는 불법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20곳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수입식품 품목은 두부제품, 차, 소스, 껌 등 식품 118개 품목(22곳)과 햄, 치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1-06 16:33 발암물질 폐석면 불법처리 업체 ‘덜미’ 폐석면을 일반폐기물과 섞어서 처리하거나 관할 행정청에 신고하지 않고 폐석면을 배출한 건축주 및 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석면건축자재의 해체·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축물 50개소를 수사해 총 7건의 폐석면 불법 처리행위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무허가업자의 폐석면 불법처리 3건 ▲폐석면 처리계획의 미신고 1건 ▲폐석면 불법보관 1건 ▲석면 해체·제거 감리인 의무 미이행 1건 ▲폐석면 배출량의 시스템 미입력 1건 등이며 부적정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0-31 16:43 차량 부착 전화번호 수집 20대 덜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앞에 부착된 전화번호를 몰래 수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A씨(2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8일 오전 2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입해 주차된 차량 400여대 앞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해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아르바이트 인터넷 사이트에서 1건당 100원을 받기로 하고 전화번호를 수집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젊은 남성이 오랜 시간 지하주차장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10 17:02 보조금 부정수급 관리로 재정누수 막는다 정부가 보조금 부정수급을 뿌리 뽑기 위해 신고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부정수급 환수액의 30%를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신고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자를 공익신고자 보호 대상에 추가한다. 올해 1∼8월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22조3천억원으로 통계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4년간 이어지던 세수 호황이 끝나면서 세금은 생각대로 걷히지 않는데 돈 쓸 곳은 많아져 재정지출이 늘어난 결과다. 지방 재정 분권 강화로 부가가치세 수입이 2조5천억원 정도 줄어든 것도 일부 영향을 줬다고 한다. 2000년 누계 통합재정수지 통계를 내기 시 사설 | . | 2019-10-09 11:15 경기도, 환경법규 위반업체 무더기 檢 송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폐시멘트가 포함된 오염수를 인근 하천에 무단 방류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환경법규를 위반해 특사경에 고발된 업체들을 집중 수사한 결과 84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대기분야 48건 ▲공공수역 폐기물 유출 등 수질분야 9건 ▲폐기물 무단투기 등 폐기물 분야 8건 ▲대기총량 미신고 등 수도권 대기환경 분야 8건 ▲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10-04 14: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