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 홍보활동 총력 인천시 옹진군은 22일 영흥면 늘 푸른 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쯔쯔가무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진드기 매개질환의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작은 소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들판 등 야외에 서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야외활동이 많은 5월에서 8월 사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특히 보건소에서는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고 ▲진드기 매개 질환의 주요 증상 ▲야생진드기 접촉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23 07:45 동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삶, 푸드마켓으로" 인천시 동구는 내달 5일까지 푸드마켓 이용 신청자를 모집한다. 푸드마켓이란 기업, 단체, 개인 등의 후원자들이 식품이나 생필품을 기탁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들이 무료로 가져가는 민간사회안전망으로 구는 푸드마켓 1호점(금곡로 81번길 27)과 2호점(만석로 53)을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대표 김도진)에서 위탁 운영하게 했으며 현재 800여 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이번 푸드마켓 이용 신청자격은 긴급복지지원대상자, 기초생활보장수급 탈락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타 푸드마켓 이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201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5-23 07:44 "국민의 슬픔과 분노, 표로 말씀돼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22일 세월호 참사 국면 속에 6·4지방선거가 치러지는 것과 관련, “국민의 슬픔과 분노가 표로써 말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공식 선거운동 개시에 맞춰 김진표 경기지사후보 사무실에서 ‘안전한 나라 만들기, 국민 안전 지키기 결의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당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세월호심판론’을 제기했다. 김 대표는 “선거가 있어야 변화가 있다”고 전제한 뒤 “모두가 죄인이라고들 하지만 반성해야 할 죄인이 있고, 용서할 수 없는 죄인이 있다”며 “살릴 수 있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23 06:56 강동구 정신보건센터, 자살 사망자 유족을 위한 심리 지원 박창복 기자 = 강동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소희)는 가족의 자살로 인해 고통 받는 유족들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살유족을 위한 애도상담’ 프로그램을 확대․강화한다.기존의 자살예방 프로그램과 통합해서 운영하던 것을 좀 더 전문적으로 세분화해 자살유족에 대한 상담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게 됐다.의미있는 대상을 상실한 후에 오는 애도과정은 마음의 평정을 회복하는 정신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애도과정은 고통스러운 기분과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 상실, 상실한 대상에 관한 기억에의 몰두, 새로운 대상에게 투자할 수 있는 정서적 능력 서울 | . | 2014-05-23 01:44 경기도 지사 후보 출사표 ...남경필-김진표-백현종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오는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경기도 혁신을 통해 일자리 넘치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들의 영정을 모신 안산 합동분향소 분향으로 선거일정을 시작한 남 후보는 "국민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채 아물지도 못한 상태에서 '저에게 표를 달라'는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죄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남 호보는 그러나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잘못된 모든 것을 바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22 12:59 서울 용산구, 홍역 환자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 대책 마련 서정익 기자 = 용산구는 경기도 및 서울시 일부지역에 이어 최근 용산구 관내에도 홍역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대책반을 긴급 구성해 정밀역학조사와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구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홍역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감염이 되면 고열과 함께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과 함께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며,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90%가 발병될 만큼 감염성이 높은 질병이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기초 접종 서울 | . | 2014-05-22 09:29 충남도의회, 상정안건 개인정보 검색 강화.. 상시 모니터링 충남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구삼회)가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의회사무처는 내포신청사로 이전하면서 IT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회의, 전자투표, 전자시나리오 등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종이없는 회의진행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한편,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문서, 동영상 등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현장감 있는 회의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개인정보가 각종 위협요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보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외부해킹, 내부 보안 범죄 등 시스템에 대한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22 07:07 경기도 개발연구원,수도권 주말 승용차 이용, 주중보다 1.7배 높아 현 교통정책은 주말통행행태가 반영되지 못한 반쪽자리 정책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주말 교통 패턴… 1년의 절반 최근 수도권 통행 인구는 주말이 주중보다 적지만 승용차 중심 이동과 특정 구간 집중 통행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 승용차 통행거리는 장거리 위주로, 주중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개발연구원 류시균 교통연구실장은 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주말 교통 혼잡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주5일 근무 정착으로 금요일 오후부터는 주말 교통 패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21 08:42 서울남부보호관찰소‧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서울남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21일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서울남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 제46조에 의해 2012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각종 심리검사, 상담서비스 제공, 청소년 보호, 교육, 연구사업 등을 수행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서 구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사)구로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고 있다.업무협약식을 통해 서울남부보호관찰소는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7명에 대해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4-05-21 04:02 인천 설계경제성 검토기법 선진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계경제성(VE)검토 기법을 도입한 인천시는 최근 ‘강원지역 VE활성화를 위한 전문가초청 세미나’에 발표자로 초청받아 시의 VE검토 사례 및 검토효과 등 선진사례를 발표했다. 세미나에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VE검토기법 도입, 전국 최초 VE검토 표준매뉴얼 발간, 전국 최초 VE검토 자체브랜드인 iVE 개발, VE검토의 우수한 효과 등 수많은 VE검토 시행으로 축적한 노하우 등 시 자체VE검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발표자로 초청됐다. 시는 VE검토와 관련해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공식처럼 따라 붙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5-20 10:16 "부총리급 안전방재부 신설로 재난시스템 재구축"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재구축을 위하여 안전방재부총리를 신설하고 참여정부 당시 NSC 상임위 사무처의 위기관리센터와 같은 재난관리 및 대응 기능을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안전행정위)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지적과 함께 국가안보실법 제정안,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법안들에는 매뉴얼의 통합적·체계적 운용 강화, 안전문화진흥 및 민간협력 구체적 제도화, 국회 산하 국가위기조사관리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도 함께 들어갈 예정이 사회일반 | 광명/ 최수진기자 | 2014-05-20 09:05 동구, S라인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재가동 인천시 동구보건소는 내달 8일까지 2014년도 제2기 여성건강교실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10주간 운영되는 이번 여성건강교실은 운동부족과 불균형적 식습관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비만을 지역단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참여자들의 체지방률을 감소시켜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를 찾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는 것. 프로그램은 개인별 활동량 분석과 함께 개인 맞춤 운동, 올바른 식이요법, 행동 수정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초체력검사, 혈액검사, 동맥경화도검사 등도 실시해 참여자들에게 비만탈출 의지와 동기를 부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5-20 07:31 박영선 "대통령 국민마음 몰라"... 국민대토론회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해 “대통령의 눈물을 봤지만 허탈했다”며 “대통령께서 아직도 국민의 마음을 모르시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국민담화에서) 진상조사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가 없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해양경찰청 해체 방침에 대해 “해경 해체라는 충격요법은 대안제시의 핵심이 아니다”고 지적한 뒤 “이는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일로, 공론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야 및 전문가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20 07:02 국조 전.현직 대통령 포함 여부 대립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위원회에 유가족을 참여시키는 방안에 여야가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 원내 관계자들이 전했다. 새정치연합은 유가족의 진상조사위 참여를 요구해왔고, 새누리당도 필요할 때 유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여야가 함께 세월호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 여·야·정, 전문가와 함께, 필요하다면 유가족까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강건택기자 | 2014-05-20 07:00 독투-교사와 학생과의 인간관계 형성으로 '학교폭력' 근절하자 학교폭력(學敎暴力)이란 폭력을 이용하여 학생간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주는 폭력 행위를 말하는데 이러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이 물음에 대한 답은 교사와 학생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좋은 인간관계란 서로 호감을 갖고 친근감을 느끼며 신뢰감이 있는 관계를 말한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두려움이나 경계심 또는 마음에 부담 없이 대화를 할 수 있다.이러한 좋은 인간관계는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성립하기 때문에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성격과 속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또한 학생들도 교사의 입장을 기고 | 장용환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감 | 2014-05-20 01:44 금천구, 인센티브사업 목표설정보고회 가져 김윤미 기자 = 금천구는 지난 12일, 14일 양일간 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부구청장, 소관 국장,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목표설정보고회를 가졌다.첫째 날 복지정책과 소관 ‘서울형 희망복지’ 등 7개 사업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공원녹지과 소관 ‘서울 꽃으로 피다’ 등 7개 사업 총 14개 사업(110억원)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보고회는 소관부서에서 설정한 사업 목표를 부구청장(박문규)에게 보고하고, 사업추진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박문규 부구청장은 “예산이 수반되어 서울 | . | 2014-05-19 11:52 인적쇄신 등 말보다 실천이 관건 세월호 참사 34일만에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과연 정부 출범후 맞은 최대 위기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월호 참사 이후 멈춰선 통일대박론,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공기업 개혁, 규제혁파 등 집권 2년차 정부의 핵심과제들의 추진동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날 담화가 어떻게 민심에 다가서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전 국정지지율이 대선득표율을 크게 웃도는 60% 이상에서 선전하던 박근혜 정부는 예기치 못한 참사의 대처과정에서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내며 사실상 국정의 엔진이 일시 정지되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신지홍기자 | 2014-05-19 09:55 "내각전반 책임.국정철학 성찰 빠져"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하향식 책임전가에 그친 미흡한 담화”라며 공세를 폈다. 박 대통령이 해경과 안전행정부 등의 책임에만 화살을 돌리고 내각 전반의 책임에는 눈을 감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전환이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세월호가 물 속에 가라앉은지 34일째에 (대통령의 책임인정과 사과발언이) 나온 것은 안타깝다”며 시기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처방에서도 해경 해체는 책임을 해경에 넘기는 인상을 주고, 국가안전처 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19 09:55 "공직사회 근본적으로 바꿔야"... 고시제 폐지 '예고'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에서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논란이 된 공직사회의 폐쇄성과 무사안일을 혁파하기 위해 개방성과 전문성 위에서 공직사회를 개혁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를 위해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젖줄' 역할을 해 온 고시제도를 궁극적으로는 폐지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지금 우리 공직사회는 폐쇄적인 조직문화와 무사안일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21세기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 공직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개혁이 필요하다"며 "관피아의 폐해를 끊고 공직사회를 근본적으로 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5-19 09:49 독투-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하자 어린이들은 천진난만하여 생각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럭비공과 같은 돌발행동으로 인해 자칫 주의하지 않으면 교통사고로 이어진다.어린이 보호구역이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일명 스쿨존(School Zone)이라고도 불리우며 1995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는 원칙적으로 시속 30km 이내로 서행하여야 하며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는 기고 | 김의수-강원 원주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 2014-05-19 03: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918928938948958968978988999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