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진구, 겨울철 아동급식 협력음식점 39곳 위생점검 광진구, 겨울철 아동급식 협력음식점 39곳 위생점검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겨울철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식중독예방 아동급식 협력음식점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도록 구와 협약을 맺은 음식점 39개소를 대상으로 14일까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이 2인 1조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표에 의거 실시하며, 특히 위생점검과 더불어 추운 날씨에도 생존력이 강한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교육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2-12 10:49 서울 서초구,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 찾아 돌본다 서울 서초구,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 찾아 돌본다 서정익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독거어르신,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파 대비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가정 방문이 잦은 가스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등 1,689명으로 구성된 ‘서초누비단’이 한파에 집중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고시원·여관·찜질방을 전전하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추위에 취약한 2,380여 세대에 대해 19일, 방문조사를 시작한다. 발굴된 취약가구는 국가-서울시-서초구 등 단계별 긴급지원을 통해 틈새 없는 맞춤형 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12 09:54 희망2017 나눔캠페인 거리모금 행사 개최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최근 영양객주 앞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7 나눔캠페인 거리모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거리모금 행사는 성금모금 뿐만 아니라 공공과 민간의 연계·협력기구인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양군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친목·봉사모임인 영양군 사회복지 행정연구회가 함께 참여해 ‘일일 사랑의 나눔 마당’을 통해 분식류, 차,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렸다.희망2017 나눔캠페인 거리모금액과 일일 사랑나눔 마당의 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 될 대구・경북 | 영양/ 김광원기자 | 2016-12-12 08:00 인천 민자터널만 '하이패스 부재'...시민불편 가중 인천지역 민자터널이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하이패스 없는 유료도로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문학터널·원적산터널·만월산터널 등 3개 민자터널은 2002∼2005년 차례로 개통했지만 하이패스 시설이 없다.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 중 하이패스 구축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곳은 인천 민자터널이 유일하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작년 5월 지자체 유료도로 23곳 중 하이패스가 없는 7곳을 대상으로 하이패스 구축협약을 체결하려 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인천 민자터널 3곳을 빼고 서울 우면산터널, 대구 범안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12 08:00 폭설 대비 '쾌적한 도로환경'조성 총력 경기도가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선정,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겨울철 체계적이고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예방중심 제설과 제설역량 강화, 제설시스템 선진화 확대 등을 목표로 제설대책을 수립했다. 도는 우선 덤프트럭과 살포기, 트랙터 제설기 등 제설장비는 지난해 보다 1420대 늘어난 6549대, 제설제 등 제설자재는 3000t 늘어난 10만 8000t을 확보했다. 또 고가차도, 교량, 주요간선도로 등 도내 31개 시·군의 372개 노선을 중점 관리도로로 선정, 담당공무원을 지정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12 08:00 동해시,노인요양원 신규위탁 운영법인 선정 강원 동해시가 노인요양원의 신규 위탁 운영 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노인낙원을 최종 선정했다. 동해시노인요양원은 현재 월정사복지법인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나 오는 31일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시는 지난 달 위탁 법인 모집공고 결과 신규 위탁 운영을 신청한 사회복지법인 노인낙원에 대해 지난 6일 수탁법인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수탁법인 선정 심의위원회는 이날 요양원의 안정적 운영과 어르신들의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한 수탁 법인의 재정능력, 공신력, 사업수행능력 등을 심도있게 평가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12-12 08:00 보령해경, 민·관 구조세력 합동 워크숍 개최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최근 보령시 충남도 수산관리사무소에서 해경과 충남도청 등 5개 기관 및 단체, 민간해양구조대원간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 및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구조세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선박화재 예방 등 대처방안 교육 ▲민간해양구조대 감사장 수여 ▲민간해양구조대 활성화 방안 및 지원계획 설명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교육 및 구조 기법 등을 공유했다.민간해양구조대는 지역사회의 연안 안전 확보를 위해 바다사정에 정통한 수산경영인, 잠수사, 레저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해양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2-11 14:41 보령해경, 민간주도 방제대응체계 강화 교육·훈련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허베이스피리트 기름유출사고 9년을 맞은 지난 7일 오천 국민방제대 및 지역민, 방제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시 오천면 소재 충청수영성 밑에서 방제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어민이 중심이 되는 어촌계 국민방제대의 교육·훈련을 통해 민간주도의 방제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일펜스 설치 ▲유흡착재 살포 ▲유회수기 작동원리 및 운용방법 ▲해상기름유출시 초동조치 방법 등 해양오염사고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현장감을 살린 실무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2-11 09:59 동대문구,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자 135명 모집 동대문구,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자 135명 모집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간 일자리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지원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이며 선발인원은 135명으로, 2017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정보화 추진사업 등 30개 부서 69개 사업이 추진된다. 세부 모집분야를 살펴보면 정보화 추진사업 2개 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56개 사업, 환경정비 10개 사업,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 순찰계도·단속 1개 사업으로 총 69개 사업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2-09 15:49 영등포구의회 정례회서 업무보고 통해 발전적 행정방향 제시 영등포구의회 정례회서 업무보고 통해 발전적 행정방향 제시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제198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에서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16년 추진실적과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위원장 김길자)는 감사담당관을 비롯한 각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감사담당관의 업무보고에서는 감사 실시 결과 매년 반복 지적되거나 적출되지 않도록 직무교육 실시 등 예방에 힘쓰고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업무 활성화할 것을 주문하고, 행정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취약지역 근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12-09 14:06 서울 구로구, 서울시 공유활성화 분야 우수구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서울시 ‘공유활성화 분야’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2,500만원을 받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분야 사업 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대상은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55점), 공유촉진 사업(45점) 등 2개 분야 10개 항목이며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생활 속 공유 사업 추진, 적극적인 공유 홍보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구로 뽑혔다. 구는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공유하기 위해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2-09 10:45 화천군,전직원에 고병원성 AI 비상동원령 강원도 화천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의 전면전에 나섰다. 화천군은 2017 화천산천어축제를 불과 한 달여 남긴 시점에 인접 지자체에서 확진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 6일 전 직원에게 비상 동원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화천군청 모든 실·과·소의 직원들은 남녀 할 것 없이 80일부터 교대로 이동통제초소 근무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설치된 이동통제초소는 AI가 확인된 철원군과 연결되는 상서면 다목리와 마현리, 사내면 광덕리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공무원과 민간인 등 1일 6명의 근무인원은 상황 종료 시까지 매일 오전 9시~밤 9 사회일반 | 화천/ 오경민기자 | 2016-12-09 08:43 해상기름유출시 초등조치 방법 등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허베이스피리트 기름유출사고 9년을 맞은 지난 7일 오천 국민방제대 및 지역민, 방제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시 오천면 소재 충청수영성 밑에서 방제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어민이 중심이 되는 어촌계 국민방제대의 교육·훈련을 통해 민간주도의 방제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일펜스 설치 ▲유흡착재 살포 ▲유회수기 작동원리 및 운용방법 ▲해상기름유출시 초동조치 방법 등 해양오염사고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현장감을 살린 실무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12-09 08:43 "화순.나주 민간인 학살사건 국가가 배상하라" 여순사건 직후인 1948년 12월 전남 화순에서 경찰에 의해 빨치산으로 오인·사살된 일명 '화순·나주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해 국가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화순·나주 민간인 희생사건' 희생자 홍모 씨(당시 25)의 유가족 14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과거사 위원회는 2010년 5월 빨치산으로 오인받아 희생된 사실은 인정하지만 경찰 직무상 불법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진실규명 불능 결정을 했다.유가족은 대법원이 사회일반 | 화순/ 서우열기자 | 2016-12-09 08:42 정선군- 세이브 더 칠드런 중부지부 농어촌 아동지원 '맞손' 정선군- 세이브 더 칠드런 중부지부 농어촌 아동지원 '맞손'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8일 군수 집무실에서 세이브 더 칠드런 중부지부와 농어촌 아동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농어촌 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선군에 지역아동센터와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신축해 기부채납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으로 민간자본 3억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구호와 발달을 위해 전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53년부터 한국전쟁 구호활동과 아동보호를 위해 활발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12-09 08:42 경기도의회 새누리 '경기도형 보육정책'순회토론회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부모와 교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경기보육을 위한 정택토론회를 도내 곳곳에서 이어가고 있다. 도의회 새누리당은 8일 평택시 JnJ 아트컨벤션 아트홀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보육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5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형 보육정책 대 토론회’를 시작으로 용인과 여주에 이어 보육현장의 정책수요에 대한 지역별 의견 수렴을 위한 세 번째 시간으로 마련됐다. 새누리당은 이번 순회 토론회를 통해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지원, 보육교사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09 08:36 서울시,저소득층 1만가수 낡은 보일러 점검.수리 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1만여 가구의 낡은 보일러를 점검하고, 수리를 지원한다.보일러 점검은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보일러나눔, 경동나비엔·귀뚜라미보일러·롯데기공·린나이코리아 등 보일러 업체, 한국열관리시공협회·전국보일러시공협회 등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시는 "잦은 고장이 나지만 비용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저소득층에게 보일러 점검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하려는 취지"라며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만1천여 가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시는 8일 오후 3시 40분 영등포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12-09 08:35 '대구공항 이전'지자체들 유치전 가열 지방자치단체들의 대구공항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방부의 예비이전 후보지 조사 연구용역이 오는 16일 끝나는 가운데 군위와 의성이 자치단체 차원에서 일찌감치 유치를 선언한 데 이어 영천에서도 민간단체가 처음으로 대구공항 유치에 뛰어들었다. 영천 기업인, 시의원, 주민 등 20여 명은 지난 7일 대구통합공항 유치위원회 총회를 열고 조직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영천에 민간 국제공항이 들어오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인구도 늘릴 수 있다”며 “항공전자 유지·보수·정비센터가 있어 항공, 물류 등 관련 산업 연계 효과도 기대한다”고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2-09 08:34 경기도, 국회도서관에서 수도권철도망 확충 및 철도 수요증진 방안 세미나 개최 경기도는 8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에서 수도권 철도망 확충과 철도수요증진 방안을 다룬 ‘2016 철도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관, 새누리당 최연혜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학회 관계자와 연구원, 관련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중장기 국가철도망 구축 수립 등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른 철도수요 전망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훈 박사는 ‘제3차 경기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12-08 16:03 전경련의 새로운모습 기대 삼성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의 공개 탈퇴 선언으로 존폐 기로에 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7일 소속 회원사들의 의견수렴에 착수했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서 삼성·SK·LG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줄줄이 전경련 탈퇴 의사를 밝히고 다른 기업들의 추가 탈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서둘러 논의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향후 전경련이 어떤 쇄신안을 내놓는지에 따라 조직의 존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전경련 관계자는 "청문회에서 나온 총수들의 발언은 전경련의 단순 해체보다는 발전적 방안을 모색해야 사설 | . | 2016-12-08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319329339349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