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광주맞춤정장 모니토클래식' 신동근 대표가 26일 상무2동에 백미 15포대와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신 대표는 8년간 운영하던 매장을 확장・이전하며 오픈 개업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과ㆍ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신 대표는 "받은 만큼 베풀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주변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나누어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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