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분만에 진화...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중
4일 낮 12시 16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지하 1층∼지상 22층짜리 아파트 16층 현관 앞에서 불이 났다.
불은 현관문과 외벽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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