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관내 병·의원(38개소), 약국(58개소)과 함께 시보건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진주시청 및 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진주시 공식 SNS, 응급의료정보 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진주시 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 국번 없이 119로, 보건복지 관련 및 기타 문의는 120 또는 129로 연락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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