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은 한국외대 총학생회(여운)와 협업하여, 관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게 안전한 주거를 지원하고 전세사기 등으로부터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한국외대 사회과학관 302호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 관련 용어 설명, 부동산거래·계약 시 주의사항 등으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화상회의 앱을 통한 실시간 중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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