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생활미술협회는 내달 28일까지 청양 시외버스터미널갤러리에서 현대 작가 3인 합동 초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작가 3인이 내놓은 36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우제권 대표는 “문화 예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이유는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내외부 작가들과 관람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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