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 전담 직원 총 15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경기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경기도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 경기도 소셜미디어 홍보단 등 총 4개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본원(양평) 및 6개 권역센터(수원·광주·화성·시흥·남양주·파주)에서 근무하며, 현장 밀착형 행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경상원은 15명 중 1명을 제외한 14명을 6개 권역센터 인근지역의 인재를 채용하여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양평 본원의 경우 지난 2022년 수원에서 양평으로 이전한 후 인근지역 인재를 총 6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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