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이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귀농·귀촌·귀향인 주민초청행사 3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2명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4명 △귀농 창업농 육성 지원사업 2명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4팀(8명)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 2명 △귀농·귀촌·귀향인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2명으로 총 7개 분야, 23명이다.
또 귀농·귀촌·귀향인 주민초청행사와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귀농인으로 국한되었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는 귀촌·귀향인까지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게 됐다.
모든 사업은 오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필수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 부서를 방문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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