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내달 1일부터 시내 주요관광지 13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에 성남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해를 돕기로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영어·일어 능통자와 역사·문화에 관한 지식이 해박한 사람 등 모두 4명의 문화관광 해설사를 선발하고 관광지별 실습을 마쳤다.
문화·생태권역은 남한산성, 중앙공원, 율동공원, 성남시청, 천림산봉수지, 나라기록관, 신구대박물관, 판교생태학습원, 율동생태학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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