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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피해 최소화 노력" 포승2산단 이주자 지원대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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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피해 최소화 노력" 포승2산단 이주자 지원대책 간담회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6.12.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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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최중안 의원은 지난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관계자 3명, 기업정책과 백종열 과장 등 집행부 3명 포승2산단 이주자 건축자금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주민 8명, 총 14명과 건축지원금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김기성 부의장 주재로 포승2산업단지 분양 완료 후 21가구에 대한 건축지원금 16억 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고, 이 자리에 참석한 대책위 주민들은 평택도시공사와 포승2산단 대표이사 측에 책임성 있는 지원금 대책 방안 및 분양과 관련된 신탁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요청했다.
 최중안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기된 지원금 문제는 시일이 지체된 만큼 피해를 받고 있는 대책위 주민들의 입장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해결됐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김기성 부의장은 “건축지원금 지연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조사파악해 방안 및 대안 등을 공사, 산단, 평택시청 등이 제시하고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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