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8년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심의를 위한 ‘고양시 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가족관계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경제활동 촉진 ▲여성의 권익증진 ▲저출산 극복 ▲취약계층 여성 역량강화 ▲기타 양성평등 기여 사업 등 7개 분야, 사업비 7800여 만 원을 총 10개 단체에 단체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날 지원사업 선정은 ▲기금목적의 적합성 ▲사업의 파급 효과성 ▲사업내용의 참신성 ▲사업수행능력 등 서류심사와 신청 단체의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후 고양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12명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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