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서 관광객 3백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광주 대인예술(야)시장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군에서는 황인섭 영암군수 권한대행과 공직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內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영암의 대표 농특산품인 대봉감말랭이 시식회와 더불어 기찬이기순이 캐릭터가 직접 시장을 순회하며 홍보를 진행하여 시장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날 홍보에서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자체 제작한 부채와 물티슈 등 휴대용 물품을 배부하면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피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천연계곡형 풀장인 기찬랜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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