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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6대 서울 강동문화원장에 현 양재곤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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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6대 서울 강동문화원장에 현 양재곤원장 취임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8.0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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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곤원장 “원사 설립 강동구와 협의 추진…‘연부역강’ 문화원 만드는데 최선”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문화원은 2일 제6대 강동문화원장으로 현 양재곤 원장 취임(연임)했다고 밝혔다.

 

 

 

 

   양재곤 제6대 강동문화원장





  지난 3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연임한 양재곤 원장은 지난 4년간 제5대 강동문화원장으로서 강동구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원의 위상 정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원장은 2015년 취임 이후 문화원 역량 강화를 위해 이사진을 대폭 확충하고 ‘온고지신’을 목표로 기존의 사업들은 더욱 향상시키면서 새로운 사업들을 개발, 기획해 참신하고 알찬 구성으로 문화원 회원들뿐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강동문화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제2기를 맞이한 양재곤 강동문화원장은 앞으로 강동문화원의 숙원사업인 원사 설립을 강동구와 협의해 추진하고 있으며 ‘연부역강’한 문화원으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양재곤 원장은 강동구체육회 수석부회장, 강동구상공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통 서울강동구협의회 고문과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다성건설(주)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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