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해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합동으로 8월 16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중앙사거리(구. 농고 사거리)에서 범시민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회마을, 봉정사에 이어 최근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1,0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가장 걸림돌로 제기된 불친절과 부족한 교통문화 의식을 이번 시민 캠페인을 통해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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