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관악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상태바
관악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1.06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일~6일 이틀간 관악구청 광장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생활용품과 농·수·축산물 등 소상공인·전통시장 대표상품 착한 가격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2019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11월 5일~6일까지 구청광장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7월에 체결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약과 현재 진행 중인 찾아가는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에 이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쟁력강화와 골목상권보호 및 육성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35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표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공동판매전을 통해 상품홍보 및 매출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판매품목은 의류, 액세서리, 수제품 등 생활용품과 전통시장 대표상품인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표창과 함께 ‘강한 경제, 우리가!’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경제여건극복을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내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증정행사와 제로페이 이용자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를 활기차게 돌게 하는 실핏줄 같은 존재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효과적인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