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5일 오전 11시 구청 광장에서 (주)주경야독(대표 윤동기)이 후원하는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경야독이 후원한 20㎏ 쌀 111포(500만 원 상당)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주경야독은 지난 1월에도 20kg 쌀 110포를 지원한 바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의 주민들이 능력을 키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는 주경야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경야독은 국가인증자격 취득을 위한 온라인교육업체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