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는 등 201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내년에 추진할 역점사업으로 기상변화 학급관 건립 사업, 정부 3.0역 권역별 사업으로 추진할 농업-ICT를 융합한 스마트 농업구축 등 86개 사업, 총사업비 6074억 원의 사업을 발굴해 군수를 비롯해 실과장과 읍^면장,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보고회 가졌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사계절 녹색 관광림 조성, 기상변화 체험 학습관 건립, 농업-ICT를 융합한 스마트 농업구축, 국립(호남지역)진로 직업교육원 건립, 주릿재 생태축 복원사업,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 벌교 5일시장 현대화 사업, 마동천 재해예방사업 구^국도 18호선 선형개선공사, 창조도시 재생 선도사업, 웅치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삼흥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부평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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