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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투-야간 자전거 타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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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투-야간 자전거 타기 위험하다
  • 전봉춘 강원 춘천경찰서 서면파출소
  • 승인 2014.07.30 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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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은 걷는 것부터 시작된다. 나아가 개인의 취미와 체력에 따라 산행 이나 자전거타기로 체력을 유지 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춘천지역은 호수변이 있고 주변에는 크고 작은 산이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움껏 마실 수 있는 곳이며 가벼운 등산하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가 좋은 곳이다. 특히 의암호수변은 지난해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가 있어 토요일 또는 일요일 경우 하루 서울에 거주하는 자전거 매니아 100여명 가량이 이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점점더 많은 매니아들이 즐길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또한 평일 춘천 지역에 거주하는 매니아들의 경우 야간에도 자전거 타기를 즐겨하는 것을 종종 발견 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운행은 위험한 행동이라 볼 수 있는데 가로등이 없는 상태에서 자전거에 장착된 라이트 또는 헤드라이트에 의존 하여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경우 전방에 장애물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고 굽은 도로인지 여부를 판가름 하기가 어려워 강으로 추락 하는 등의 사고로 인명을 앗아 가는 위험도 있다자전거를 야간에 타게되면 시야가 어두워 주간보다 많은 주의가 요구되며 위험이 따른다. 따라서 야간에 자전거 이용을 삼가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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