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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자활人을 위한「희망인문학아카 데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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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자활人을 위한「희망인문학아카 데미」교육 실시
  • 대구/ 신미정기자
  • 승인 2015.11.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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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25일 오후3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동구지역 자활근로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인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2015년 하반기 자활인 ‘희망인문학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순호 사람향기 라이프디자인 연구소장를 초청해 ‘기`통`찬 인생’을 주제로 자활사업 참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삶에서 다시 내면의 의지로 다시 일어서기 위한 의욕을 다지고자 특강을 실시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자립의지를 고취시켜 취업에 나아감에 더욱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동구의 경우 취약계층돌보미, 환경정비 등 구청직영 자활사업과 동구지역자활센터의 손길사업단외 11개 자활사업단과 클린포유외 8개 자활기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는 본인의 희망과 자립지원직업상담사의 전문상담등을 통해 연 700여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구민중심, 기본이 바로 선 강한동구, 부자동구, 안전동구, 행복동구’를 만들기 위해 생산적 복지이념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충족을 위한 제반여건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자활인들의 희망마인드 함양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외래강사를 초빙해 자활인 3700여명에게 희망인문학아카데미 교육을 실시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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