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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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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
  • 서정익기자
  • 승인 2020.12.1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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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참석
박성중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범야권 및 무소속 대선급 후보들과 시장 후보 등 함께 자리하는 의미 있는 행사”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박성중 의원 페이스북 캡쳐]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 [박성중 의원 페이스북 캡쳐]

국민의힘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진행한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정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서울시 재도약 특위’에서 부동산값 폭등·전세대란을 초래한 서울시의 주택정책 실패, 시민은 없고 시민단체 등 좌파 생태계를 위한 세금 나눠먹기,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은 뒷전인 채 복지 포퓰리즘에 매몰됐던 박원순 전 시장 10년 시정의 대표적 실책과 문제점을 정리하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이끌 재도약을 위한 약속을 담아낸 결과물을 발표한다.

박성중 위원장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막아 상식과 합리가 통하는 정치를 복원한다는 차원에서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범야권 및 무소속 대선급 후보들과 시장 후보 등이 함께 자리하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 보궐선거를 이기지 않으면 후 내년 대선도 없다는 차원에서 야권, 중도, 무소속 대선후보들과 시장 후보들이 힘을 합쳐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승리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금태섭 전 의원 및 국민의힘 서울시장 출마 예상자, 서울지역 국회의원 및 주요 당협위원장 등이 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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