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전국 41개 단지에서 3만9천943가구(일반분양 3만2천82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총가구수는 2.8배, 일반분양은 3.2배로 증가한 수치다.

1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분양 일정을 연기한 아파트들이 2월부터 다시 분양을 준비하기 시작해 공급이 대거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2만5천2가구로 경기 1만8천714가구, 서울 4천11가구, 인천 2천27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는 1만4천941가구가 공급된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 224가구,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 51가구, 경기 광주시 오포읍 더샵오포센트리체 1천475가구,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수원권선6래미안(수원권선6구역 재개발) 1천231가구,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역한라비발디 1천602가구 등이 일반분양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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