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전매포토] 눈 내린 의령에서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상태바
[전매포토] 눈 내린 의령에서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 의령/ 최판균기자
  • 승인 2021.02.04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령군 제광모 주무관 제공]
[의령군 제광모 주무관 제공]

입춘(立春)이 하루 지난 4일, 갑자기 내린 눈 속에 복수초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절 정원에 갑자기 내린 눈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