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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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본궤도
  • 사천/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2.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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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과 사업자금 대여 약정 체결
토지보상 추진 내달초 착공 본격 사업 박차
물류시설·도·소매유통단지·호텔 등 들어서
신규일자리 967개 창출 세수증대 효과 예상
송도근 사천시장 · 사천IC복합유통단지 조감도 [사천시 제공]
송도근 사천시장 · 사천IC복합유통단지 조감도 [사천시 제공]

사천IC도시개발(주)와 IBK투자증권이 780억원 규모의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 사업자금(PF) 대여 약정을 체결함에 따라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된다.

사천IC도시개발(주)는 자금이 나오는 대로 미계약 토지를 매입하는 등 본격적으로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오는 3월초에는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사천IC 배후부지인 사천시 축동면 사다리 87번지 일원 26만2000㎡에 일반상업용지 11만4960㎡, 유통상업용지 4만9680㎡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물류시설과 도·소매유통단지, 창고, 화물터미널은 물론 백화점과 아울렛 등 판매시설, 숙박시설(관광호텔), 농축수산물유통센터, 물류시설, 업무시설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 사천IC복합유통사업단지 필요성은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통한 토지이용의 효율성 증대와 사업의 성공 가능성 제고를 위해 상위계획인 2030 사천도시기본계획에 상업형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 고시했다.

또한 정촌산단, 뿌리산단, 축동·대동 산단, 국가산단(항공) 등의 전략적 지원시설 요충지로써 지리적인 이점 및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의 지원시설부지로써의 욕구 등을 반영해 사천IC 일원에 상업물류유통 및 도시지원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상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기 부양 거점을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사업자금 대여 약정 체결 [사천시 제공]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사업자금 대여 약정 체결 [사천시 제공]

● 추진이 늦어진 이유는
2016년 11월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가 사업 전반에 대해 수사에 나서면서 추진 동력을 잃어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된 면도 있다.

하지만 법원의 판결에서 “SPC 주간사 등을 선정함에 있어 사천시에서 영향력을 행사 했거나 부당한 특혜를 제공받았는지에 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고 판시함으로서 의혹이 해소됐다.

이후 민간출자자는 파이낸셜 펀딩(PF) 발생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으나 자금조달이 다소 지연됐고 사업의 정상진행을 위한 자금조달의 사유로 민간출자자를 변경해 사업의 재추진 동력을 불어 넣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금조달(PF)에 또 한 번의 위기를 겪었다.

현재는 본격적인 펀딩이 추진 완료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사천IC복합유통단지 위치도 [사천시 제공]
사천IC복합유통단지 위치도 [사천시 제공]

● 그간의 추진경과은
2016년 특수목적법인(SPC)인 사천IC도시개발(주)을 설립했다.

특수목적법인 출자금은 5억원으로 민간사업자가 4억 원, 사천시가 1억 원을 각각 부담했다.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도시개발사업 인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대략 4년 만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5월 도시개발사업 민간출자자가 (유)동현건설과 금강종합조경(주), 극동메이저(주)에서 ㈜태왕이앤씨와 에이치씨부광산업으로 변경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현재 구역 외 사업을 위해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추진 중에 있다.

● 향후 추진 계획 및 기대효과는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조만간 완료하고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토지공급계획을 준비하고 분양을 위한 홍보계획을 마련하는 등 다가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천IC일원에 추진 중인 복합유통상업단지 개발 사업은 생산유발효과 2467억원, 수입유발효과 215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129억 원 등 신규일자리 967개가 창출되고 사천시 세수증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사천공항, 신진주역세권, 사천IC 중앙에 위치한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주변산업단지들의 배후 물류단지로서 그 역할을 다한다면 사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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