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에 정책자금 활용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정책자금에 숨통일 트일 전망이다.
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채권을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채권으로 5조 4000억원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채권은 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ESG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정책자금으로 공급해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등을 위한 사회적 재원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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