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한국건강협회,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 실시
상태바
한국건강협회,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 실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6.27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초·혈액·소변·뇌심혈관 정밀검사 구성
13개 지역 건강증진의원은 오는 11월30일까지‘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13개 지역 건강증진의원은 오는 11월30일까지‘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등 13개 지역 건강증진의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이 검진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검사는 기초검사 3종을 비롯 혈액검사 7종, 소변검사 2종, 뇌심혈관 정밀검사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검진 후 초고위험군인 사람은 방문,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건강검진비용의 80%를 지원하고 본인 20% 부담이다.

검진예약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kosha.or.kr)를 통해 하면 된다.한편,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과 병행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해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도 오는 30일까지는 병행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