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동미추홀갑 전희경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은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동안 동구와 미추홀구 곳곳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전 위원장과 당원들은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진실규명을 원하는 국민들을 대신, 거리에 나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한 것이다.
전희경 위원장은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성남 대장동 개발에 대해서 성역 없이 수사할 수 있는 특검을 즉시 도입해 한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천문학적 부동산 개발 특혜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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