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천 생태탐방로에 잔디블럭이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부실시공으로 파손된채 수개월 방치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인도블럭이 내려앉아 웅덩이가 발생하고 모래를 채우지 않고 일반 마사토로 깔아 차량이 지나갈때면 비산먼지로 인해 인근 상가 주민들은 창문도 열지못할 지경으로 시 행정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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