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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다자대결, 윤석열 42%·이재명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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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다자대결, 윤석열 42%·이재명 31%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11.21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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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안철수 7%·심상정 5%

내년 대선 4자 가상 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 42%, 이 후보 31%로 집계됐다.

윤 후보는 직전 조사(10월 19~21일)보다 11%포인트 올랐으며 이 후보는 3%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7%,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5%였다.

기타인물 7%, 의견유보 14%였다.

주요 인물 개별 '호감도'에 대한 물음에는 윤 후보 37%, 이 후보 32%, 심 후보 29%, 안 후보 25%로 집계됐다.

'비호감' 비율에서는 윤 후보 56%, 이 후보 63%, 심 후보 60%, 안 후보 68%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39%를,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5%포인트 떨어진 29%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진 이후 최고치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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