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소방서는 고양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고 있는 김창수 소방위가 제10회 ‘영예로운 제복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소방청 등(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의 제복공무원 중 대상 1명과 영예로운 제복상 5명, 위민경찰관상 2명, 위민소방관상 3명, 특별상 1명 등 모두 12명에게 시상했다.
김 소방위는 2004년 소방관으로 임용돼 17년 동안 4000여회의 화재, 구조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솔선해 온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대원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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