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균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김윤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마치고 적십자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은 재난구호활동, 희망풍차결연활동, 코로나19 비상식량세트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이용균 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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