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 위해 구민 목소리 대변한다
서울 양천구의회는 최초로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 선정 및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관련된 지역 여론수렴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특별기구로 `국민소통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천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이번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 문화산업특보와 대전환 조직 특보를 맡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입법으로 결과를 맺는 의정활동을 펼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2020년, 2021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당대표 1급 포상도 2년 연속 수상(2020년, 2021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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