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닥터스피부과 강동고덕점 원장
피부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외부 환경과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요즘 같이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는 피부 손상이 가속화되기 쉬워 많은 이들이 영양크림, 마사지팩 등 홈케어 관리를 하지만, 효과는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는 어렵다.
이에 키오머3, 히라셀, 더마젠 등 시술적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스테로이드, 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은 NDA플러스를 활용하기도 한다.
이는 성모초, 꿀, 녹차에서 추출한 성분이 주를 이루는 창상피복재로 상처부위, 건조피부, 피부염 등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를 보호하고 재생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주사로 주입하는 형식이 아닌 피부에 도포하는 형식으로 통증이나 멍, 붉음증 등의 다운타임의 부담을 줄였다
다만, 스킨부스터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금처럼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하게 바르는 것이 좋으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이호정 닥터스피부과 강동고덕점 원장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