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경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원장
언어발달이 느리거나 인지발달이 더디게 되면 언어발달지연 혹은 언어발달장애로 진단을 받게 된다. 이 경우엔 일반적으로 언어, 놀이, 인지, 감통치료를 통해서 언어 및 인지의 발달이 회복되도록 치료를 받는다.
언어발달장애를 가진 경우, 일반적으로 지능의 영역이 또래보다 낮게 태어난 경우가 많으며,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과 관련된 타고난 능력이 약하게 태어나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언어, 인지, 놀이, 감통치료를 통해서 급작스럽게 언어가 회복 되는 아이라면 타고난 능력의 부족하지 않거나 경미하여 간단한 언어 및 놀이 치료 만드로 충분히 정상적인 발달을 도울 수 있다.
다만,이러한 치료를 받아도 경과가 더디다면, 이는 타고난 인지나 언어성지능이 약하게 타고났기에, 타고난 기능 자체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타고난 언어나 인지 기능의 회복을 위해 체질 변화를 목적으로 한 치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재보다 언어를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전국매일신문 칼럼] 김범경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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