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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83] '화성 뱃놀이 축제' 3년만에 노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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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83] '화성 뱃놀이 축제' 3년만에 노젓는다
  • 화성/ 최승필기자
  • 승인 2022.09.0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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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이벤트 더 풍성
야간 드론 라이트쇼 눈길
화성 뱃놀이 축제 포스터 [화성시 제공]
화성 뱃놀이 축제 포스터 [화성시 제공]

[전국은 지금 - 축제 283]
화성 뱃놀이축제

경기 화성 뱃놀이축제가 더 풍성한 이벤트로 3년 만에 돌아왔다.

이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곡항에서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제부도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은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타고 오는 ‘천해유람단’을 선보인다.

바닷길과 하늘길을 하나로 엮으면서 전곡항뿐 아니라 제부도까지도 하나의 축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야간 드론 라이트쇼와 공중공연, 미디어아트, 플라이보드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전곡항 메인무대와 제부마리나 무대 등에서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요트, 보트, 유람선 등 승선 체험과 뱃놀이 피크닉존, 독살체험, 어촌마을 탐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쉼이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3년여 만에 열리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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