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제주 한라산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기상청은 "11월 상순까지 단풍이 이어지면서 한라산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한라산 고지대에서는 지난달 18일 첫 상고대가 관측되는 등 한라산에서는 가을과 겨울이 교차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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