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협의회 본회의 개최
노사민정협력 사업 성과 평가
노사민정협력 사업 성과 평가
광주 서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7일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계·경영계·주민·행정대표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노사민정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 사업추진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협의회 운영활성화 ▲감정노동자 및 사용자 마음돌봄사업 ▲취약근로자 근무환경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위한 홍보 ▲필수노동자 및 사용자가 함께하는 힐링캠프 ▲중대재해·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한일터 만들기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사용자가 함께 사업에 참여해 노사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근로활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올 한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상생하는 광주 서구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kim_bs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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