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강원 원주갑)은 최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시민 의견 청취와 함께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 무실동 주요 현안, 모빌리티법 제정 등 지역 현안과 입법활동 성과 등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한 올해 원주 예산(4,239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확정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기착공 소식도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근린공원 조성과 남권역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무실동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현장 속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분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시민의 삶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경청하며 원주 발전의 성과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