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 11명 구성, 올해 11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는 지난 9일 ‘제 3기 건강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기 서포터즈 단원들은 창원 지역 대학생 11명으로 구성됐다.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창원 지역의 미래세대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건강검진, 금연치료지원사업과 같은 건강보험 제도와 주요 이슈를 홍보하고, 교내 행사와 지역축제, 공단 캠페인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
채복순 지사장은 “서포터즈 단원들이 SNS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홍보 방법으로 미래세대에게 건강보험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길 바라며, 특히 건강검진 및 금연에 대한 중요성 인식 확보를 통해 장기적으로 건강한 청년계층이 확대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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