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양철규
산업진흥 부문 김동인
특별공로 부문 김영일
산업진흥 부문 김동인
특별공로 부문 김영일
충남 금산군은 제32회 군민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양철규(74‧부리면) 씨 ▲산업진흥 부문 김동인(74‧금산읍) 씨 ▲특별공로 부문 김영일(57‧대전광역시) 씨 등이다.
양철규 씨는 충남도 농바우끄시기 예능보유자 무형문화재로 금산의 민속문화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했으며 농바우끄시기전수관을 건립해 후학양성에 힘썼다.
김동인 씨는 금산인삼축제 시작과 함께 40여 년 동안 금산 인삼의 효능과 전통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데에 힘써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금산군4-H, 금산JC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사회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김영일 씨는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노력했으며 창단 후 예술교육에 힘써 지역에 잠재된 예술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매년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공연에 참여해 금산 문화예술 교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한편,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5일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막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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