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향우 등 각계의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연옥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설계사가 자신의 고향이자 최승준 군수가 펼치는 군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진범식 재경정선군민회 회장도 지난 10월 정선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최승준 군수는 “향우들의 남다른 고향 사랑의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정선을 향한 사랑만으로도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선/최재혁기자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