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8일 송산초등학교를 끝으로 행복키움 교육 ‘공감’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감 체험교육은 지난 9일 당진중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에서 첫 교육을 시작해 유곡초, 송산초, 합덕중학교 학생 1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학교폭력, 흡연예방, 생명존중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주제를 체험부스로 마련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주제별 퀴즈를 풀고, 피켓과 함께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을 촬영했다. 또, 모든 체험부스를 마친 학생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식 차를 통해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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